어버이연합이 jtbc 손석희 사장을 고발. 최순실의 것으로 추정되는 태블릿pc의 입수경위를 밝혀야 한다는 것이 그 이유.
고발을 당해 수사를 받아야하는 단체가 버젓이 딴사람을 걸고 넘어지는 형국.
참고로 어버이연합은 전경련으로부터 돈을 받아 노인들 일당 2만원을 줘가며 반정부 시위에 대응하는 시위를 조직했던 단체. 국정원과도 창와대와 연결고리가 있는 것으로까지 의심이 됐지만 이에 관한 수사는 흐지부지 됐음.
대한민국의 노인으로 사는 것이 얼마나 서글플것인가? 고작 2만원에 어버이라는 이름을 뒤집어쓰고 저기 허울뿐인 권력을 위해 투견장의 개처럼 쓰여지고 있으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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