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책은 무겁기도 하고, 휴대용으로 들고 다니기 불편해서 작년부터 이북리더기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알라딘에서 전자책을 구매한 뒤 보기만 했었는데, 전자책 산업의 이면에 대해 깊이 생각해본 적이 없었네요. 도서관의 경우 종이책을 보관해야 하는 공간 문제나 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해 해가 넘어갈수록 전자책 구입수를 늘리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혹시 어떤 이유에서 문전박대를 당하셨는지 알 수 있을까요?
RE: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 전자책 불황 극복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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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가 없으면 잇몸으로 전자책 불황 극복기
우선 도서관은 공공기관이라서 영업온다는게 별로 달갑지 않은 일이고요. 저희 출판사가 유명하지 않아서 잡상인 취급받은 부분도 크죠. ^^; 말씀하신 것처럼 도서관의 전자책 구입이 늘면서 영업 결과가 좋은 경우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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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그렇군요 ㅠㅠ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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