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블리토는 과연 '이 사건'으로부터 자유로울수 있을까?(부제 : 대도서관 중대발표를 바라보며...)

in kr •  6 years ago 

대문 겸 프로필.jpg






고객의 이익 이전에
고객의 불편과 두려움에 공감하라.

출처 : https://blog.naver.com/voicec/221131718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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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title' 태그로


[kr-title] 유튜브의 신 저자 왈 : 여러가지 염두해두고서 '생방송 플랫폼'을 좀 바꿀까? 고민중이고요...


라는 제목으로
해당 유튜버가 기존에 사용하고 있는 유튜브에 대해서
불편함을 이야기 하고
라이브 방송을 유튜브에서 다른곳으로 옮기는걸 검토하고있다.
(편집영상이나 라이브 이후의 방송은 유튜브에서 올리기는 하지만.....)

라고 하였는데
최근에...


이와 같은 중대발표를 통해서
'트위치'로 옮긴다고 하는데..


이 사건을 지켜보면서
제가 사용하고 있는 스팀잇, 메이벅스
그리고 눈팅하면서 알아가려고 하는 퍼블리토가 생각이 나더군요

스팀잇이야 뭐;;;


받은 댓글.jpg

블로그.jpg




백투더 퓨쳐 비지.jpg

백투더 퓨쳐 비지2.jpg




[일부 기능 정상화] [busy 문제 원인] 스팀잇 API문제로 일시적인 문제가 아니며 복구 시기는 스팀잇이나 busy 개발자 마음

[수정완료! 크리스마스 선물] Busy 7일 지난 글 수정 가능하게 직접 고쳤습니다!
(@blockchainstudio님 수고하셨습니다.)



이러한 현상들을 맞이하고 있으니
스팀잇이 서비스가 되고 있는것만으로도
되었지 싶은 생각밖에 들지 않게 해주었네요(흰눈)

~어디의 시공의 폭풍이 시전되어진 게임리그를 생각하면 말이죠;;;~~



메이벅스는

해당 사이트의 관리자에 해당하는 분께서
지속적으로 유저들과의 소통을 하며 어떻게든지
개선해 나아가는 모습에서는 좋았지만...

코인교환 문제.jpg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문제에 대한
글들이 올라와지면서 해당 플랫폼에 별로 들리지 않고 있는
가운데...


과연 퍼블리토는 이러한
사건으로부터 자유로울수 있을지 궁금하더군요

오픈한지 얼마되지 않았지만
곳곳에서

퍼블리토에 원하는 기능

퍼블리토 단점 찾아보기.

퍼블리토 1일차의 시선

이와 같은 글들이 올라와집니다.
아직까지는 오픈한지 얼마되지 않아서
라는 이유가 되겠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이와 같이 올라와진 글에 대해서 반영되어지는 방향을 보여주지 않는다면...
퍼블리토도 스팀잇에서 겪고 있는 문제점들을 고스란히 받지 않을까 싶네요



아직까지는 오픈한지 얼마되지 않아서
라는 이유가 있어서 기다릴수 있겠지만...

눈팅만 하고 있는 입장에서도
불편함이 느껴지는 퍼블리토가
불편함을 개선하지 않고 스팀잇처럼 베타라는 틀에
안주하게 된다면

중대발표를 해버린 유튜버의 사건이 남의 일처럼 되어질지
스팀잇에서 겪고 있는 사건들이 남의 일처럼 되어질지
저는 장담하지는 못하겠네요;;

이만 글을 마치며
여기까지 읽어주신 여러분께
수고와 감사를 드립니다.




P.S
제가 생각하는 퍼블리토의 불편함
검색앤진(스팀잇 자체 검색엔진이 편치는 않지만;;;)

구글에 찍히지 않는 포스트

'PUB, INK'에 대한 이해
(스팀/스달이 겹쳐보여지는건 저만 그런지;;;)

가입경로
(구글, 인스타그램 뿐만 아니라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 등등으로 확대할 필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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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자님이 올려주신 링크글을 읽다가 많은 스팀잇 유저분들이 퍼블리토에 자리를 잡은 것처럼 느껴지네요. 어제 말씀하신 본진, 멀티 개념일수도 있고 마치 원소스 멀티유스처럼 동일한 콘텐츠를 플랫폼에 맞춰 변형한 형태로 사용될지도 모르겠고 말씀하신 문제와 개선점이 잘 업데이트되면 주류가 될지도 모르겠군요. 아마 전 관망하다가 갈 수 밖에 없게 될 쯤에야 써보겠지만 (크으 ㅋㅋ 흥선대원군? ㅋㅋㅋ)

궁금한거 한 가지는 퍼블리토도 스팀잇처럼 교류가 활발한 따뜻한 커뮤니티의 성격을 가지게 될까라는 점입니다. 이 특유의 커뮤니티 분위기가 암호화폐 보상 시스템으로 인해 형성되는것인지 아님 제 3의 요인이 있었는지 지켜보면 알 수 있게 되겠죠 ^_^

곰돌이가 @fgomul님의 소중한 댓글에 $0.013을 보팅해서 $0.010을 살려드리고 가요. 곰돌이가 지금까지 총 2319번 $29.128을 보팅해서 $28.892을 구했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gomdory 곰도뤼~

의미 있는 분석 잘 보았습니다

글 잘 보고 갑니다보클

잘 읽었어요^^

퍼블리토 잠깐 들어갔다가 뭐가 뭔지 또 공부해야 할것 같아서 가입도 안했는데..ㅎㅎ
어느 플랫폼이나 마찬가지일것 같습니다.
불평 불만이 없을 수는 없겠지만 얼마나 잘 받아주느냐의 차이일 듯 싶네요. :)

퍼블리토 ㅎㅎ 관심일게 봐야겠군요

지켜볼 일인것 같습니다 퍼브리토가 어떻게 진행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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