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의 수익구조는
컨텐츠에서 올려지는 광고에 대해서 광고주가
비용을 지불하여
이 비용을 크리에이터와 유튜버(구글)가
수익을 나누어 가지는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적합하지 않은 컨텐츠가 광고에 노출되어지게
되는것으로 인하여 광고주들이 떠나가지 않기 위해서
도입한 제도 중에 하나가
출처 : www.mediatoday.co.kr/
'노' '란' '딱' '지'
였는데
도입 당시부터
다양한 논란들이 있었습니다.
광고 부적합하다고 붙여진 컨텐츠에 대해서
'이게 과연 노란딱지가 붙어야 되나?'
싶은 영상에까지 노란딱지가 붙어있거나
노란딱지가 붙어있는 영상에 대해서
내용은 건들지도 않고 썸네일에 달려있는 글씨나
글씨 색깔을 바꾸는 걸 통해서 노란딱지 유무가 있고 없고가
발생하는 등의 상황이 빈번하게 나타나면서
막말로 유튜버들로 하여금
노란딱지의 모르모트 역할이 되어지고 있다는 말도
심심치 않게 들리고 있으며
노란딱지의 정도가 얼마나 심하면
이런식으로의 썸네일이
나타날 정도인데...;;;
빈대잡으려고 초가삼가를 태워먹고
있다고 생각되며
유튜브에 대한 진입장벽이
한없이 높아지고 있다는걸 이런식으로도
생각해 볼 수 있지 않을까 싶었습니다.;;;
유튜브가 이런 정책을 하려고 하는 계기는
꼬마펭귄이 나와 "XX새끼" 4살배기 울린 '유튜브 키즈'
청정 콘텐츠라더니…'유튜브 키즈'에 섹슈얼 코드 애니가 버젓이
이런 류의 소식들을 접하였기에
충분히 이해할 수 있습니다.
그만큼 유튜브 자체가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는 점에
끌려서 별의 별 사람들이 유튜버가 되어지는데
솎아내기를 통해서
관리할 수 있다고 보지만
이런 과정 중에서
애꿏은 유튜버들마저도 싸잡아 들여서
그로 인하여 새로운 문제점이 나타나게 된다면
그야말로 '본말전도'가 되어지는건 아닌지 갠적으로 우려스럽습니다.
이만 글을 마치며
여기까지 읽어주신 여러분께
수고와 감사를 드립니다.
유튜브를 안봐서 모르지만 거기도 바람 잘날이 없는 곳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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