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 이들의 결과를 결정짓게 만들었을까?(부제 : 유튜버 성공과 실패를 비교하며)

우연히 인터넷을 검색하던중에...

수입처 10개를 가진 한 유튜버

극과 극이라고 할수 있는
유튜버 '마저도' 성공한 사례와
유튜버 '마저도' 실패한 사례를 접하는데

읽으면서
'왜?' 성공과 실패가 이렇게
나뉘었는지 생각해보았고

이와 같은 결론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간략하게(?) 정의해보았는데
이와 같이 나누게 된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전자에 소개 된 영상을 보면
'유튜버'로 버는 수익은
생각이상으로 많지 않다고 합니다.

내가 돈을 버는 방법 8번째
수익첩니다.

바로....
광고비

(중략)

에드센스 수익이라는건
여러분 제 영상 나오기 전에 뭐 광고 나오잖아요
오 그거..

그거가 한...
한달에 한 50만원 정도 이제 들어오고요
사실 많지 않죠

해당 영상을 찍을 당시에는
구독자가 1만 5천명 정도라고 하는데
어떻게 느껴질지는 모르겠지만

생각이상으로
구독자를 확보하더라도
수익이 생각이상으로 나오지 않을수도 있고

어떤 동영상인지에 따라서 들쑥날쑥하기에
유튜버로 수익을 버는거 이외의
별도의 캐시카우가 분명히 있어야지
금전적으로 허덕이지 않고
유튜버에만 집중할수 있는데...

물론 예외적으로
운이 좋아서
올린 영상의 조회수가 잘 나와서
광고수익이 금세 허용되었고

이후에도 어느정도 잘 나가게 되면서

유튜버 이외의 케시카우에 대한 생각이 전혀
없었고 이후에는 대강대강해도
수익이 잘 나오겠지'

싶어서

잘 다니던 직장을 때려치고
유튜버 수익'만' 믿고 대강대강(?) 살다가

위에서 솜사탕이 눈깜짝할세
없어지듯이 유튜버에서 나오는 수익이
점점 축소되면서
사회적으로도 금전적으로도 허덕이고 있어
힘들어해 하는것과

반대로
자신이 지속적으로 해오면서 쌓여진
지식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인세, 강연/세미나, 개인코칭 뿐만 아니라
금융소득, 임대수익, 동반자(남편)의 급여

로 받는 것과 는 별개로
본업을 놓치지 않으면서

'유튜버'를 영위하고 있는데
유튜버에만 의존하지 않고
수익을 다각화하고 분산해놓으니
설령 유튜버에서 수익이 당장은 나오지 않더라도
본인이 하고자하는 맘만 있으면 지속적으로

해나가면서
성공해나가는 모습이 예상되어지는 사례들을 읽어가는데

케시카우에 대한 중요성을
실감하게 되었습니다.

그 외에도
자신이 잘 나갈때
안주하지 않고
'물 들어올때 노를 저어야 한다.'
라는 말이 왜있는지를 실감케 해주기도 하더군요;;;

노를 저으면서
얻게 된 수익을 안주하며 즐기는데 쓰이지 않고
미래를 위해서 투자를 하든지 자기계발을 했었더라면
이라는 생각도 해보기도 하였네요

유튜버
이제는 더 이상 낯선 단어가
아니기에 많은 이들이 지켜보고 있으며
지켜보는 이들은 잘 나가는 유튜버를 보며

자신도 잘 나가는 유튜버가 되어보고 싶은
마음에 유튜버로 뛰어들게 됩니다.

하지만

순수하게 유튜버가 되어서
나오는 수익은 상상 이상으로 벌리지 않고 있다는걸 감안하지
않았기에
착오가 생기고 어려움이 생기게 되면서 등을 돌리게 됩니다.

이와 같은 시행 착오와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서라도
자신이 유튜버를 하더라도 유튜브에만 의존하지 않을수 있는
지지기반(캐시카우)를 확립해야만이
수월(?)하게나마 유튜버를 영위할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물론 다른 요소들도 있겠지만 말이죠;;;)

이만 글을 마치며
여기까지 읽어주신
여러분께 수고와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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