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들어서
한국 주식 시장에 대해서
호의적으로 보는 투자자들이 많이
줄어드는 정도를 넘어서
한국 주식을 가지고 있으면
'굳이 한국 주식'을 가지고 있냐는
동정어린 눈빛과 함께
안쓰러워해 하더군요
이런 원인들이야 여러 원인들이
있겠지만
한국 이외의 다양한 나라들에
해외투자를 하게 되면서
한국 주식시장 대비해서 더 잘나가게 되는 점이
큰 원인이라고 갠적으로 생각하고 있는데
나홀로 죽 쑤는 한국 증시, 마땅한 반등 동력도 안 보인다
선진국의 경우 '4차 산업혁명'을 바탕으로 하여
끊임없이 관련된 분야의 투자와 연구를 지속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기대심리가 시세에 반영되어지고 있기도 하고
(최근 들어서는 그러한 기세가 많이 죽은 감도 없지는 않다고 하지만...
참고 : @pys님의 포스트끝난 FAANG의 신화와 생존필살기)
후진국(or 계발도상국)의 경우에는
'세계의 공장'을 담당하고 있는 중국에서
여러 나라로 옮겨지게 되면서 얻게 되는 수혜를 시작으로하여
무역분쟁으로 인하여 틈바구니속에서
반사이익을 얻어내고 있는 점들이 시세에 반영되어지고 있는 가운데
우리나라의 경우
4차산업혁명에 대해서 주도적으로 '이거다' 싶었던
분야 중에서의 하나인 '바이오' 부분에서...
주춤거리고 있는 면이 있고
이런저런 기대감이 힘들다면
하다못해 실적이라도 좋아야될텐데...
특정 분야(반도체, 휴대폰)을 제외하면 녹녹하다고 보기는
힘든 실적을 내놓고 있기에
이런점을 들어서
한국 주식 시장의 지금 시세는
저평가가 아니라고 보는 이들 적지 않고
한국 주식 시장을 처다보지 않고
한국 주식을 들고 있으면 안쓰럽게 보기까지 하는데
그런 와중에..
[이슈분석]'K-웹툰' 매출 1조원 눈앞…만화 같은 '성장 스토리'
외인 매수에 훨훨 나는 방산주…실적 개선·방어주 기대감
etc..
잘 몰라서 그렇지
찾아보면 '될놈될'에 해당하는 종목은 언제든지 있는데
이런 '될놈될'것까지 싸잡아서 낮추어서 평가하는 점에서
저평가 되었다고
보는 이들도 없지는 않습니다만..
대체적으로는
저평가가 아니다라고 보는 이들이
다수더군요
이번에 발표된 분기 실적을
보노라면
감소 추세가 다수를 이루고 있는데
이런 점'만' 보더라도
'저평가' 되었다고
단정지어서 말하기는 쉽지는 않아보는데
이런 생각이 그저
'될놈될'을 제대로 찾아보지 못했기에
나온 생각이었기를 갠적으로 바래보네요
이만 글을 마치며
여기까지 읽어주신 여러분께
수고와 감사를 드립니다.
저는 지금 지수는 충분히 저평가되어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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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돌이가 @tailcock님의 소중한 댓글에 시세변동을 감안하여 $0.011을 보팅해서 $0.029을 지켜드리고 가요. 곰돌이가 지금까지 총 6439번 $72.464을 보팅해서 $83.265을 구했습니다. @gomdory 곰도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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