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문경 여행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사실은 여기를 가고 싶어 문경을 여행지로 선택했던!!
오미나라에 대한 포스팅을 진행해보겠습니다!
오미나라는 이름에서 느껴지듯이
오미자를 베이스로 무언가를 만드는 곳인데요~
그 무엇은 다름 아닌 술!
즉, 양조장이었습니다!
오미자 베이스의 전통주 및 와인으로 유명한 곳인데
규모는 생각보다 크지 않더라구요~
따로 간판이라 할만한 건 없어서
바로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입구를 들어서면
오미나라에서 생산하는 주류들을
볼 수 있습니다!
이건 오미나라 대표님의
약력(?) 같은 것인데요~
블렌디드 마스터로 유명한 술들을
많이 만드셨더라구요~
윈저, 시바스리갈 등
앞에서 약력을 구경하고 있었는데
매니저(?) 님께서 나오시면서 시간이 괜찮으면
양조장 투어를 시켜주겠다고 하셔서
투어를 진행했습니다!
창문 안쪽으로 증류 시설(?)이 보이는데요~
이곳에서 오미자를 증류한다고 하셨습니다!
증류 시설 뒤편으로는 많은 오크통들이
보이는데요~
이 오크통에서 와인 및 브랜디
숙성이 이루어진다고 하네요~
이런 설비도 있었는데요~
주류 전문가가 아닌지라
어떤 기능을 하는지는 잘 모르겠네요~ㅎㅎ
이렇게 여러 가지 시설 및 오미나라에 대한
소개를 듣고 투어를 마쳤는데요~
마지막은 역시...
술을 구경해야겠지요?!!
마지막 코스는 오미나라에서
생산되는 주류를 구매 및 시음할 수 있는
공간이었습니다!
양조장에 방문한 만큼 기존에 책정되어 있는 가격보다
조금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었는데요~
저는 고운달이라고 하는 오미나라 최고급 술을
구매했습니다!
기존 가격보다 30%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하고 왔네요~
인터넷이나 어느 주류 전문점보다 저렴한 가격이었습니다!
다만 시음은 운전을 해야하는지라 못해서
조금 아쉬움이 있네요~
술은 조만간 맛 볼 예정인데
맛있으면 다시 한번 방문해서
구매해야겠습니다!
그럼 오미나라에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start success go! go!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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