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오랜만에 호텔
숙박 후기를 올려볼까 합니다!
신도림에 위치한 쉐라톤 호텔인데요~
곧 역사 속으로 사라질 예정이긴 하지만
좋았던 곳이라 일단은 후기 남겨보겠습니다!
지난 3월 여기어때를 통해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 조식 포함 패키지로
199000원에 예약을 했구요~
요일은 금토였습니다!
(메리어트 플랫이 아닌 상황임에도 매우 저렴한 가격이죠~ㅎㅎ)
체크인 로비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고층이라 뷰가 좋아보이긴 하네요~
이제 객실을 배정받고 안으로 들어가보겠습니다!
호텔의 동선대로
욕실부터 한컷 찍어봤습니다!
욕실은 블라인드를 조절할 수 있게 되어 있어서
욕조 안에서 TV를 보거나 할 수도 있었습니다!
(물론 보진 않았지만요~ㅎㅎ)
객실은 일찍 체크인이었던지
업그레이드를 해주셔서 상당히 넓은
방으로 배정 받았습니다!
큰 침대가 2개나 있었네요~ㅎㅎ
라운지를 가기 전 밝을 때
풍경을 한번 찍어보고 바로 라운지로
이동해보겠습니다!
라운지는 코로나 시국이었던지라
1,2부로 진행되었는데요~
퇴근 후 방문한 것이라
2부로 선택해서 입장하였습니다!
라운지는 세미뷔페 형태로
위와 같은 음식들이 준비되어 있었구요~
기호에 맞게 주류도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첫 접시로는 접시에 담긴 음식과
맥주를 한잔 마셨구요~
두번째 접시는 간단한
스낵류로 마무리했습니다!
라운지에서 야경의 모습도 한 컷
찍었는데 뷰 좋기로 유명한
쉐라톤의 야경은 이러했습니다!
이렇게 쉐라톤의 라운지를 이용하고
아침 조식을 이용하러 갔는데요~
(아... 마치 이건 먹방 같군요~)
조식은 라운지보다 음식 종류가 훨씬
많았구요~
특히 베이커리 쪽이 맛있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리고 음료의 경우는
저렇게 냉장고에 한병씩 들어있었는데
굳이 저렇게까지 해서 공수를 들여야겠냐는
의문은 있었지만 그만큼 위생적이고
고급스러워보이긴 했네요~ㅎㅎ
이렇게 조식까지 먹고
남은 시간은 휘트니스센터와 수영장을
둘러보았는데요~
수영장의 모습은 이런 모습이었는데
코로나로 인해 이용하는 사람은 거의 없었습니다!
헬스장도 아침이라 그런지
이용객은 없었네요~
뷰가 좋아서 운동하기는 너무 좋아보이더라구요~ㅎㅎ
이렇게 수영장과 헬스장까지
쉐라톤 디큐브시티의 모습들을 담아봤는데요~
곧 역사속으로 사라져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좋았던 기억만 남길 수 있기에
만족해야할까요?
서남부 최고의 호텔이었는데
아쉽긴 하지만 더 좋은 호텔이 오길 희망해보며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서 마무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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