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맛집] 금상 고로케 - 서울 서촌steemCreated with Sketch.

in kr •  4 years ago 

오늘의 일상 이야기는
수성동 계곡에서 내려오다
먹은 금상 고로케입니다~

20200704_183723.jpg

입간판에는 다양한 종류의
고로케 맛이 보이네요~

20200704_183204.jpg

진열대에도 다양한 종류의
고로케가 즐비해있네요~

여러 가지 맛 중 저는
와사비양배추 맛을 선택했는데요~

20200704_183154.jpg

겉보기에는 바삭하게
잘 튀겨진 고로케로 보입니다~

20200704_183156.jpg

내부에도 속이 잘 차있는 편인데요~

이곳의 장점은 속도 속이지만
반죽이 정말 맛있습니다~

이게 그냥 반죽이 아니라
감자 반죽이더라구요~

밀가루가 아닌 감자라서
일반 고로케 식감이 아닌
감자 식감이었습니다~

가격적으로 볼 때 개당 2500원이면
다소 비싸 보일 수도 있는데
100% 감자라고 생각하면
이정도 가격이 나와야될 수도 있겠구나
싶었습니다~

혹시 서촌에 방문하시게 되면
금상 고로케에서 시식을 해보시고
맛있으면 직접 드셔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그럼 금상 고로케에 대한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ㅎㅎ

총평

속도 반죽도 진짜 맛있는 고로케!

가격은 다소 비싼 듯.
앉아 먹을 만한 장소 없음.

Authors get paid when people like you upvote their post.
If you enjoyed what you read here, create your account today and start earning FREE STEEM!
Sort Order:  

조금 비싸긴해도 맛있으면 용서되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