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난다] 삶의 낙.

in kr •  6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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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시반 종 치자마자 칼퇴하고 집 와서 손발 닦고 자리에 찹 앉았더니 여섯시. 벌써 맥주 두 캔째다. 넷플릭스로 굿 걸스 보면서 김치전과 치즈 나초를 해치웠고 이젠 육포차례. 점점 턱이 아프다 걀걀. 캬 빗소리 좋다. 월요일도 무찌르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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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넘나 개미지옥같은것....
섣불리 손대지 않고 있습니다. 케이블 드라마만 해도 볼게 차고 넘치는지라....ㅠㅠ
하루가 72시간이면 좋겠어요.

이런게 소확행이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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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게 소확행이네요. ㅎㅎ

완전 저의 동지셨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우 행복해 보여요 ㅎㅎㅎ 맥주2캔 옳은 선택 이십니다.

신나보이시네요! ㅎㅎㅎ 아이디가 넘 좋으세요! 에너자이저만큼이나 ㅋㅋㅋ

이런 게 진짜 소확행이죠! 저도 지금 막 돌아와서 고구마칩 먹으면서 폰으로 유튜브 영상들 보고 있습니다~

이런 게 하루 마무리 하는 낛이죠 힘든 월요일도 고생 하셨어요

벌써 맥주 두 캔, 지나친 음주는 건강에 해로워요~~ㅎ

이렇게 늘어가는 약 봉투...

저는 오늘도 눈으로 마시고 갑니다 ㅠㅠ

팔만 뻗으면 원하는 것들을 집을 수 있는 물건들의 위치....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뒤늦게 댓글 읽다가 찔려서 현웃터졌습니다 ㅋㅋㅋㅋㅋㅋ

오늘 저녁에 뭘할지 정해졌네요 ㅎㅎㅎ 생각만해도 즐거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