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rin's poem] 별들의 폭포.

in kr •  7 years ago  (edited)



milky-way-2695569.jpg






별을 보다

눈물이 났다.

그리움이 쏟아진다.

주체할 수가 없다.

오늘 밤은 네 생각이

나에게로 떨어져

내 잠을 방해할 것이다.












KakaoTalk_20180306_000556843.gif

Authors get paid when people like you upvote their post.
If you enjoyed what you read here, create your account today and start earning FREE STEEM!
Sort Order:  

ㅠㅠ 저도 아직 이별의 아픔이 남아있는지라 마음이 아프네요

크헙..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전 좀 지난지라. 다음 사랑을 기약하고 있죠. 곧 극복하시길.

크.... 감성 ... 감성에 취한다

크..저도 제 글에 취합..크흠.

군생활할 때 넋없이 별만 쳐다보던 기억이 나네요. 그 때 생각과 비슷한 느낌의 시 입니다.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실연당한 저의 밤같네요...아름다운 시 감사합니다.

허르.. 감사합니다. 극복을 응원하겠습니다.

참 아픈 감정입니다.
금일 읽은 책 구절이 생각나네요.

만약 네가 내 곁을 떠나간다고 해도 인생은 계속되겠지

저는 이 글귀와 작성하신 시의 느낌이 참 비슷하다고 느껴지네요..ㅎㅎ

  ·  7 years ago (edited)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렇게 느껴주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  7 years ago (edited)

별처럼 쏟아지는 그리움은
얼마나 찬란한 기억이길래..
기억 속 그 사람을 꿈결에서나마 보고 싶어도
보고 싶은 간절함에 잠들 수 없는 것처럼...

저보다 잘 표현하신 것 같아요! 댓글 잘 읽었습니다. 하하.

시린님의 감성이 좋아서
저도 모르게 너무 심취했네요

항상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렇게 좋은 말만 들어도 될 지 모르겠네요. 항상 자신을 돌아보는 사람이 되야겠습니다.

왠지 실제로 보면 정말 눈물이 날것 같은
너무 아름다운 풍경입니다.

감사합니다. 안타깝게도 사진은 픽사베이에서 가져왔습니다. 하하.

그리움이 쏟아지면 주체하기가 힘듭니다... 멋진 포스팅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항상,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cchstory님이 sirin418님을 멘션하셨습니다. 아래에서 확인해볼까요? ^^
스티미언 포스팅 핵심 키워드(주제) 큐레이션 [스티미언 홍보 프로젝트 1]

살아 있는 가슴이군요.

아.. 제 가슴을 따듯하게 해주셨어요. 저에겐 모든 표현이네요. 감사합니다.

boddhisattva님이 sirin418님을 멘션하셨습니다. 아래에서 확인해볼까요? ^^
TOP 200 effective Steemit curators in KR category for the last week (2018.02.26-2018.03.04)

저는 정말 죽기 전 소원이 우주에서 별들을 한번 직접 바라보는 겁니다.
사진으로만 봐도 너무 이쁘네요 ㅎ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우. 좋네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젊음의 특권
많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