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비트코인이 참 저렴하다고 생각하여 적금이라 생각하고 추매를 조금 했습니다.
제 추매 전략은 간단합니다.
일단 금액을 100원 충전한다고 가정하구요
14백만원대에서 시장가로 50원치 만큼 샀습니다.
그리고 11, 12, 13백만원 대에서 나머지를 3분할 매수 걸어두었습니다. 대략 17원씩 사는 것이죠.
이 매수가는 약 3일동안 가격 흐름을 지켜보면서, 가격이 내려갈 기미가 안보이면 매수취소하고 시장가로 사버릴 예정입니다.
싸게 사서 비싸게 팔아야 돈을 벌지요.
지금은 비트가 싼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매도시기가 아니라고 보는 것입니다.
참, 저는 비트가 1억 넘을 때 까지는 적금 넣듯이 계속 조금씩 추매할 것 입니다.
제가 진정한 가치 투자자 아닐까요? ^^
비트코인의 우상향을 믿기에 남은 현금으로 추매하고 있습니다
근데 좀 쫄리기는 하네요 ㅎㅎ
적금이 만기되는 날이 꼭 오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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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는 없지만 50%는 넘는다고 봐요 ^^ 그 만기일이 오는 날이요~
저는 2019년 여름즈음으로 잡고 있습니다. 그 때 처음으로 수익실현을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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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주변 입문자들한테 이런 방법 추천했는데 실천하는 사람이 있는지는 의문입니다ㅋㅋ sjc333님의 결과를 흥미롭게 지켜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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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에도 폭락을 몇번 겪어 봤는데
아주 잘 하신 결정같네요
저도 어제부터 조금씩 줍고 있습니다.
전 비트+알트까지 줍다보니 주머니가 무거워지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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