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 같은 놈이 또 있다니.. 뻘글..

in kr •  7 years ago  (edited)

EOS의 깊이 있는 기술까지는 사실 잘 알지는 못합니다.

하지만, 프로토타입을 제시한 초기 부터, 참 많은 관심이 있었기에 지금까지도 이더와 비슷한 수준이거나, 상회할 가능성을 항상 염두해 보기는 합니다. 기반이 되는 블록생성의 방식, 처리의 방식, 사용되는 언어 모두 다 다르지만 어쩌면 스팀과 참 닮았다는 점, 그리고 누구라도 인정하는 트랜젝션 처리 속도 및 아직 정식 발행이 되지 않은 토큰임에도 그 가능성을 인정하는 것과 같이 그 기대는 아마도 지금보다도 시간이 갈 수록 더욱 커지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사무실 근처의 별다방에 가끔 미팅이나 업무차, 혹은 머리를 식히기 위해서 가면,, 셋팅된 닉네임으로 음료를 제조해 주시는 바리스타의 멋적은 웃음과 함께.."이오스 가즈아"님 주문하신 아메리카노 나왔습니다.. 를 듣곤 합니다.

오늘은 출근도 아니었고, 동네 잠깐 아는 분을 뵙기 위해 들렸을 뿐인데... 우연하게 만나는 반납대 위에 놓인..

"이오스 가즈아"

정말 "나 같은 놈이 또 있다니.. " 라는 생각을 하며, 속으로 크게 웃어 봅니다~ ^^;;


(28일 전 썼던 포스팅이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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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오스 가즈아ㅎㅎ

사진속 ‘이오스 가즈아’ 글귀를...다 읽고 발견했네요 ㅋㅋㅋㅋㅋ

훌륭한 소식은 당신에게 다음과 같은 소식을 더 많이 전합니다.

이오스 가즈아가 저기에 ㅋㅋㅋ
성투 응원합니다 ^^

이오스 내일 갑니다. 제가 잘 달래서 보낼께요 달나라로.. 너무 걱정 마세요.

인생사 새옹지마
다시 한번 가즈아~~
외칠날 기대합니다.^^

Good job my friend..

good article
thank you for sharing

다시 여기저기서 가즈아 소리가 들리는 날이 빨리 찾아왔으면 좋겠어요 :D!!!

저 닉네임 들은 손님들이 다같이
가즈아 ~! 하고 외치는거 아닌가 모르겠네요 ㅋㅋ

나중에 이오스가 더 뜨면 ... 이오스 얘기를 웅성웅성 스벅에서 들으실지도 모릅니다 ㅎㅎ

스팀잇 가즈아라면 더 좋았을 텐데....생각하며 웃고갑니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