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skt1 입니다.
최근의 분쟁과 많은 논란속에서도 많은 따뜻한 글들도 참 많았던것 같습니다. 각 분야의 전문가 분들, 특히 창작이라는 정말 놀라운 "금손"^^을 갖고 계신분들도 많구요..
댓글을 통해 참 많은 분들이 참여를 희망하고 계시다는 것에 스팀잇의 kr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해서 초기 @leesunmoo 님, @woo7739님 등 @dubi 님의 원로소개글에 소개된 많은 분들이 생각하는 정말 궁극적인 방향으로 가는것 같아 스팀잇을 아직 잘 모르는 제 입장에서도 뿌듯 합니다. ^^
이와 함께, 우려도 참 많은것 같습니다. 최근의 맞냐 틀리냐의 진실공방이 많은 사람의 마음을 아프게 하고, 정말 양심을 속인 사람, 그 양심에 또 다른 논리를 제시하며 결국은 모두에게 해가 되었지만, 이 역시도 성숙해 가는 과정이라 생각해 주시는 분들로 하여금 "그래,, 좀 더 나아질꺼야 "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사실 많은 분들의 댓글을 읽어 가면서, 그리고 우려섞인 내용을 보면, 이런영역은 감히 살짝 발이라도 담가볼 영역은 아니구나, 저란 사람은 할수 없겠구나 합니다. ^^ ( @woo7739 님의 우려와 같이 정말 많은 시간 + 정성이 필요할테니 말이죠..^^ 물론 창업지원금(?)의 용도라면, 조금은 덜 할 수 있을것 같기는 합니다.)
서론이 너무 길어 졌네요..^^; 본 포스팅와 댓글을 다 보긴 했는데,
kr-mon 이나 kr-baby 에 대한 언급은 없어서 혹시 해주실분이 있으면 어떨까 합니다. (마치 뭐 제가 임대 하는것 마냥 글을 쓰네요..^^;) (전 아빠지만, 아이를 혼자키우는 입장이다 보니, 채우지 못하는 엄마의 역할이 정말 쉽지 않다는 것을 부분적으로나마 공감합니다. 엄마의 공감, 그리고 어머니의 공감에 대해서 말이죠..그리고 서로를 위로하고 격려의 필요성에 대해서..)
스팀잇이 아닌 블로그나 카페에서 보면, 사실 눈쌀을 찌푸리기 쉬운 특정기업이나, 특정단체의 지원을 받아 정말 넘처나는 글이 많이 있습니다. 아이를 위한 정말 많은 제품들을 구매하는데 결국 그런 정보들의 홍수속에 진실된 후기나 포스팅을 찾는게 결코 쉽지 않다 보니, 스팀잇 처럼 컨텐츠의 진정성(글솜씨의 수준높음이 아닌, 솔찍한 정보)이 자연스레 필터 되는 곳이 활용 되면 좋겠다 생각 합니다.
(사실 제품의 리뷰보다도) kr-mon 이나 kr-baby 태그를 활용한 엄마, 어머니 혹은 아빠라 할지라도 육아에 관한 정보나, 직장맘, 아빠 등 "서로를 격려 할 수 있는 내용이 담긴 창작글"에 보팅하여 글쓰기 전문가는 아니지만 그래도, 따뜻한 마음씨를 갖고 있는 저자도 도와주고, 그 글을 통해 힐링되는 분들은 마음의 위로나 격려를 받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kr-mon이나 kr-baby를 보면, 포스팅 수가 아직 많지도 않지만 리워드도, 아직 다른 태그에 비하면, 많이 적은 듯한.. (일주일이 되어도 1달러도 되지 않는 글들도 있네요..)
(아빠난 나가서 일하니, 집에서 엄마가 육아에 전담하면서, 짬내서 서로 위로나 서로 격려하는 진정성 있는 포스팅에 서로 공감하는.. ^^; ), 너무 이상적인 꿈을 그려봤나요? ^^;
- 이제 결론입니다. ^^
저는 가입한지 이제 한달반 남짓. 그리고 관심사인 암호화폐, IT기기, 그리고 스팀잇에 관한 포스팅을 주로 하고, 최근 @sochul 님, @leesongyi 님등과 같은 분들의 포스팅을 보고 자신을 아끼고 서로를 일상에 대해 격려하고 공감할 수 있는 포스팅을 간간히~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적합하지 않기 때문에 지원하지는 않습니다. ^^
아래의 최소한의 가이드를 지켜주실 수 있는 분이 "kr-mon이나 kr-baby 태그를 이용한 자신을 아끼고 당신을 아껴줄수 있는 창작글을" 작성해주시고 가끔은 발굴(보팅)해주시는 분이 있으시면" 그런 분을 스팀잇의 다양한 색깔, 다양한 분들 1000명이면 1000명의 색깔이 있는것 처럼, 추천을 통해 "kr-mom 분야를 끌어줄 저자 분에게도 임대를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1MV이든 10MV 이든 말이죠.^^
(현실적으로 생각하는 최소한의 규칙)
- 양심을 지키기. (행여라도 분쟁이 발생하면 이유 불문 자신반환 등(?))
- 글 추천은 할 수도 고 안할수도 있는 선택사항입니다.
- 대신 일주일에 하나든 두개든 세개든 허락하는 범위내에서
"서로 위로나 서로 격려하는 진정성 있는 포스팅에 서로 공감"의 창작글을 작성해주시기
창작글에 대한 저자 성장(최소한의 동기부여)프로그램 정도.. ^^; 면 좋겠습니다.
아 그리고, 혹시 이 댓글을 읽게되는 어떤 분이라도 "항상 당신이 먼저 입니다" 를 통해 위로가 되면 좋겠습니다. (보팅은 해주시지 않아도 됩니다.^^)
긴 댓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제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꼼꼼히 읽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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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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