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들어 첫번째 세차를 다녀왔습니다.
근데 저번 세차도 실내 세차였는데 오늘도 날이 추워서 처음으로 2연속 실내 세차를 했네요.
습한 공기 때문에 실내 세차를 싫어하는데 눈을 몇번을 맞은데다 어차피 한동안 계속 새벽 기온이 영하라 선택의 여지가 없었습니다.
차량 상태가 매우 안좋습니다.
세차한지는 16일 정도 됐으니 딱히 오래된 건 아니지만 그간 눈이 자주 와서 몇 번 눈을 맞았더니 이렇게 되었군요.
3PH 및 기본 세차 코스로 3시간 동안 쉬지 않고 후다닥 진행 했습니다.
사용하던 드라잉타월이 흡수력이 많이 떨어져서 새로 구입했는데 영 실망이네요.
그냥 쓰던 브랜드로 살껄...
이건 그냥 내부 닦는 용도로 쓰고 다시 원래 쓰던 걸로 하나 새로 주문해야 겠습니다.
2024-1-12
시작 : 5시 00분
완료 : 8시 0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