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관측이래 11월 최대 폭설 기록을 세운 첫 눈을 맞은 덕에 차 상태가 아주 메롱이 되었습니다.
최근 세차한지도 2달이 넘게 지나버린 탓도 있...
암튼 이제 눈 소식도 없고 날씨도 마침 오늘은 영상의 적당한 기온이라 새벽에 알람 맞춰서 일어나 후다닥 다녀왔습니다.
나이가 먹어서인지 이젠 일어나는 것도 힘들고 체력이 점점 딸리는 게 느껴지네요.
유리막 관리제만 쓰고 광부스터는 스킵, 실내도 대충대충 해서 딱 2시간 반만에 끝내고 집으로 왔습니다.
서두르다 보니 세차완 사진도 깜빡해서 주차장에 들어와서 인증샷 찍었네요.ㅠ
2024-12-02
시작 : 5시 30분
완료 : 8시 0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