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플러스(GPS) 바이낸스 상장 직후 덤핑 사태로 유의종목 지정

in kr •  2 days ago  (edited)

바낸 홀더드랍을 통해 바이낸스 현물 상장된 고플러스(GPS) 가 상장과 동시에 엄청난 매도세가 쏟아지면서 폭락을 했습니다.
바낸 상장 직전까지만 해도 바이빗에서 1.2 달러 정도 하던 토큰이 바이빗 고점 기준 -80%, 바낸 고점 기준으로는 -75%가 폭락해 버렸으니 커뮤니티에서도 내부자 덤핑을 의심하며 난리가 났죠.
일단 고플러스 측은 우리는 아니다! 라고 해명 공지를 냈습니다.
https://x.com/GoPlusSecurity/status/1897849270130397478
조금 전에는 바이낸스 측에서 공지를 통해 유의종목 지정을 공식 선언했네요.
웃긴건 유의 지정 공지가 나자마자 반등을 하고 있다는거...ㅋ
공지에 의하면 특정 마켓메이커의 소행이고 바낸 계정을 동결시킨다고 하니 상승하는 거 같은데 이미 신뢰를 잃어버려서 저 반등이 유의미한 결과로 나올지는 모르겠습니다.
고플러스 자체는 기술력도 있고 투자도 많이 받은 나름 경쟁력 있는 프로젝트인데...
암튼 상장 3일만에 유의종목 지정이라니 글로벌 1위 거래소라는 이름이 쪽팔릴만큼 상장 종목 관리가 개판이라는 게 증명 된거 같습니다.
예전 창펑이 있을때가 그립네요.
무능한 허이부터 빨리 짤라버려야 하는데 창펑 여친이니 그럴리도 없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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