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 학식도 점점 비싸진다

in kr •  7 years ago 

안녕하세요. 스맛곰입니다. 오늘은 교직원 식당에서 붉은 만두국과 계란찜이 나왔네요. 가격은 4천원.

요즘 날씨가 추워서 차타고 밖에 나가 먹거나 근처 학식을 이용하게 되는데 다음달 부터는 학식도 500원씩 올린다는 소식에 한층 슬퍼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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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이 오르면 더 안오게 될 것 같기는 한데... ㅋㅋㅋ 싼 맛에 먹던 학식도 이제 슬슬 5천원을 향해가는군요. 물가는 점점 올라가는데 세상 어렵네요 ㅎㅎㅎㅎ

올해 취업 내지 연구직 자리를 잘 얻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모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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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 years ago (edited)

많이 비싸졌군요. 세월이 있으니... 학교 다닐때 학교 밥 만한게 없었는데 가격도 엄청 싸고...양도 많고... 이제는 다 옛날 얘기군요. @smartbear 님 자리가 똭! 기다리고 있을겁니다.^^

ㅇㅎㅎ 월급 빼고 다 오르는 것 같네요 ㅋㅋㅋㅋ 그래도 바깥보단 여전히 학식이 싸서 종종 먹고는 합니다 ㅎㅎㅎ 2월부터는 좀 더 고심해서 메뉴가 괜찮을 때 방문하게 될 것 같네요. 올해도 화이팅입니다!

넵. 저의 뜨거운 기운을 팍팍 보내드립니다.^^

잘풀리시길 빌게요~~~화이팅입니다~~~

스티미안 모두 화이팅입니다!

저도 학교다닐떄 2000원 특식이 2500원 하던 떄가 있었는데 요즘은 대기업이 학교 식당에 들어오고 그 가격이 일반식당 만큼 비싸진거 같더라고요.. 이제 졸업한지도 꽤 지났는데 지금은 더 비싸졌겠죠..ㅠ 가격이 올라가는 만큼 질도 좋아져야 할텐데 말이에요 ..ㅠ

대기업이 학교 식당 들어오면서 확실히 학생을 위한 배려 보다는 완전 이익 계산으로 바뀌어버리더라구요. 세번 경고 주면 업체를 바꿀 수 있기는한데 경고 줄 수 있는 설문 기간엔 귀신같이 식사 메뉴의 질이 올라갑니다 ㅋㅋㅋㅋ

학식도 싸지 않아요 이제...ㅎㅎ
올해 목표 꼭 달성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화이팅!!

라면이 가성비가 제일 좋네요 ㅋㅋㅋ 2000~ 2500원에 한끼를 떼우기엔 제격이죠 ㅋㅋㅋ 건강 파괴가 문제지만서도 ㅎㅎㅎㅎ

아 학식도 슬금슬금 가격을....

야금야금 500원씩 오르다보니 벌써 5천원을 향해 가고 있네요. 이제 싼 메뉴가 4천원 좀 더 재료 썼다 싶으면 4500원입니다 ㅋㅋㅋ 그냥 분식을 먹고 말자라는 쪽으로 흐르게 될 듯한 느낌이네요.

와..학식도 5천원을 향해 가나요...;
이제 4500원이라니..ㄷㄷ
정말 많이 비싸졌네요 ㅠㅠ

올해는 좋은 자리에 취업 성공하시길 바래요 !! ^^

지겨워서 날씨가 이러지 않으면 나가서 먹는 일이 더 많지만 어쨌든 그나마도 비싸진다니 슬프네요. 6개월 안에 좋은 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열심히 뛰어봐야겠습니다 ㅎㅎ

논산에서 밥먹으면 맨날 빨간국이 나오던 생각이 나네요 그래도 전 학식이 참 좋았는데 회사밥도 만만치 않게 좋더군요 .. 밥은 활력소인듯 합니다 ㅎㅎ

ㅇㅎㅎㅎ 저 빨간 국에 만두가 그나마 위안이었네요 ㅎㅎ 나중에 회사밥도 먹게되면 포스팅을 해보겠습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