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한국인은 비빔밥입니다.

in kr •  7 years ago 

안녕하세요. 스맛곰입니다. 오늘은 학교 내에 위치한 페퍼스라는 패밀리 레스토랑에 있는 비빔밥 뷔페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ㅎㅎ 제 저녁이기도 했죠.

비빔밥 뷔페의 가격은 5500원으로 그릇 하나를 주고 밥과 나물들을 자유롭게 떠서 비빔밥을 제작하면 됩니다. 계란을 함께 추가하고 싶을땐 500원으로 추가도 가능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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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육볶음 또한 무제한으로 퍼갈 수 있게 준비되어 있기 때문에 비빔밥에 같이 퍼와서 비벼주기 시작합니다. ㅎㅎㅎㅎㅎ

드디어 완성! ㅋㅋ 계란을 살포시 올려서 파는 비빔밥 비쥬얼로 ㅎㅎㅎ 그리곤 야무지게 먹어줍니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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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을 스스로 조절할 수 있어서 좋네요. 싫어하는 재료는 거의 안넣고 취향대로 넣고 비빌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처음 이용해보는건데 상당히 괜춘하군요.

여러분도 출출해지시면 냉장고에서 김치며 나물 몇종류 챙겨다 양푼에 밥과 같이 넣어 야무지게 비벼드셔보시는건 어떨까요? ㅎㅎㅎ 계란도 원하는 만큼 넣을 때 비빔밥은 한층 맛이 살겠죠 ㅎㅎㅎ 거기에 참기름 싸악 둘러주면 아주 그냥 크으...

오늘의 추천 메뉴 비빔밥입니다! ㅎㅎㅎ 그럼 이만 저는 운동하러 갔다와야겠네요. 즐거운 저녁되세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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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빔밥 진짜 좋아요 ㅠ.ㅠ 특히 학식 비빕밥은 언제나 성공매뉴!!! 항상 줄이 길죠 ㅎ0ㅎ

ㅇㅎㅎㅎ 7시 좀 넘어서 그랬나 저는 다행히 한산했습니다.

우아 가격대에 비해서 엄청 좋아보여요 ㅎㅎ 맛있을 것 같아요.. 먹어보고싶네요

학식 계는 항상 가격이 낮아서 좋은것 같네요 ㅎㅎ 이번에 학식조차 가격이 올라간다고 하니 물가가 많이 비싸지고 있나봅니다.

비빔밥 먹은지도 오래됐네요 .. ㅜㅠ
너무 맛나보여요 ㅠㅠ

식당에서 잘 나온 비빔밥보다 이것저것 대충 넣어서 비벼 먹을때가 더 맛있는 경우가 있는것 같아요. 집집마다 비빔밥 메뉴가 다 다른 느낌이죠 ㅎㅎㅎ

양푼이 생각하며 침이 꼴깍 넘어갔습니다.^^

양푼에 비벼먹는게 제일 인것 같아요 ㅎㅎ 집밥 특유의 맛이 또 있죠 ㅎㅎㅎ

비빔밥만큼 휼륭한 한끼가 또 없죠 ㅎㅎ

ㅇㅎㅎㅎ 손수 재료를 넣을 수 있어서 양껏 넣었더니 재료 반 밥 반이 되어버려서 아주 럭셔리하게 먹었습니다 ㅎㅎㅎㅎ

우와 비주얼... 장난아닙니다..

맛깔나게 잘 골라넣은것 같죠? ㅎㅎㅎㅎ 재료가 많아서 맛나게 비비느라 좀 힘들었네요. 재료가 자꾸 그릇 밖으로 대탈주를 감행했습니다 ㅎㅎㅎㅎ

음... 내가 좋아하는 비빔밥이니 보팅!? 잉?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짱짱맨이 들렸다 갑니다!
좋은글 잘 봤습니다. ^^
오늘하루도 수고하셨습니다.
아자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