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드 읽기 - 2018.09.11

in kr •  6 years ago 

온체인이란 무엇인가? 2부 크립토 이코노미에서 크립토 자산의 의미 Part.1
이 분 글은 어렵지만 생각거리를 준다. 간단히 기억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는 것만 옮겨 보자.

크립토 자산은 ‘온체인’의 존재다. 이는 곧 블록에 기록된 장부 상에 ‘합의에 의해 전자 서명된 상태 변화’에 의해 탄생한 하나의 ‘상태’(state)라는 의미다.

‘크립토 자산’은 온체인 상에서 ‘합의를 이끌어 낸 서명자’와 ‘대상’의 ‘관계’로 생성되어야 하므로, 특정한 행위자의 ‘온체인 행위’에 의해 태어나야 한다는 점이다.

크립토 이코노미스트가 크립토 자산을 프로토콜로 자신의 설계에 넣는 이유는 명백하다. 그 경제에 필요한 ‘기여행위’를 끌어내기 위한 것이며, 크립토 이코노미스트가 기대한 바로 그 기여행위에 대해 ‘보상’으로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따라서 ‘크립토 자산’은 다음 둘 중 하나의 의미로 ‘기여 행위자’에게 ‘보상’이 될 수 있어야 한다. 회득 비용을 ‘내재가치’로 하여 소유자에게 유리한 ‘행위 능력’을 제공하는 것이거나, '시장/경매'나 '소각 가치', '임대'와 같은 ‘가격 메카니즘’과 연계하여 ‘온체인’ 상의 ‘화폐’로 교환할 수 있는 것이거나.

KARMA is ready to go! Stake your KARMA today!

놀라운 사회적 실험이 될 수 있는 프로젝트라고 생각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생각하지 않는 방향에서 '블록체인으로 세상을 바꾸고자' 하는 것 같아서 신선합니다.

With the KARMA project, its objective is to fulfil charitable & honest actions by humanity and ensure that the people who are in need receive what they’re intended to be given or donated.


채굴 원가에 기반한 투자전략이 매우 위험한 이유 - 내쉬 균형, 치킨게임

비트코인 채굴에 대해서 아는 사람이라면 너무나 당연하게 생각할 수 있는 내용이지만. 사람들의 심리가 그렇지 않다는 것. 채굴 원가에 기반한 투자전략은 많이 알려진 전략으로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생각하고 있다는 것. 개인적인 투자 경험으로 볼 때 팩트 보다 대중의 신념이 시장을 움직일 때가 많다는 것. 개인적으로 지금이 비트코인을 살 때라고 생각. 생각만 하지말고 실행을 해야 하는데 거의 항상 그렇지만 그럴 때는 돈이 다른데 묶여 있고 여유 자금이 없다 것이 함정.

Authors get paid when people like you upvote their post.
If you enjoyed what you read here, create your account today and start earning FREE STEEM!
Sort Order:  

Congratulations @smarteasy! You received a personal award!

Happy Birthday! - You are on the Steem blockchain for 1 year!

You can view your badges on your Steem Board and compare to others on the Steem Ranking

Vote for @Steemitboard as a witness to get one more award and increased upvot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