茶 이야가 禪 이야기 釋明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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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념一念 이야기

자수慈受 선사가 여기에 송을 붙였다.

헤어지는 것은 꽃이 웃는 것만 같이 못하고
이별의 섭섭함은 대가 무심함과 같지 않네.
사람들에게 공연히 조가녀를 말해서
서로 생각하게 하여 병만 깊게 하는구나.

별면불여화유소 別面不如花有笑
이정난사죽무심 離情難似竹無心
인인설착조가녀 因人說着曹家女
인득상사병전심 引得相思病轉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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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아미타불
나무마하반야바라밀
나마스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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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1월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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