茶 이야가 禪 이야기 釋明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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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뵙지 못할 노다선老茶仙들

달은 시위를 당긴 활 같은데
바람 불고 비는 올동말동.

월여만궁
소우다풍

선의 은밀함 어떠한가.
어디든 분명해서 만물이 고르네.
뜨락에 봄 깊어 취해 누웠는데
복사꽃 만발하고 소쩍새 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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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아미타불
나무마하반야바라밀
나마스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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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12월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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