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심명▪︎증도가 원순옮김

in kr •  15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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不見一法卽如來 (불견일법즉여래)
方得名爲觀自在 (방득명위관자재)
了卽業障本來空 (요즉업장본래공)
未了還須償宿債 미요환수상숙채)

어떤 법도 못 보아야 부처님일새
바야흐로 관자재라' 이름 부르니
깨달으면 업장 본디 '공'인 것이고
모른다면 전생 빛을 갚아야 하네.

  1. '어떤 법도 못 본다'는 것은 볼 사람도 없고 볼 대상도 없는 주객이 사라진 마음자리이다. 이것이 여래의 마음이요, 부처님이 나타나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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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존재 모두
평안하십시오
나마스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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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11월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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