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납량특집] 멘탈 약한 사람은 클릭하지 말고 지나가시오. 레알..

in kr •  7 years ago  (edited)

IMG_20170718_230101.jpg

당신은 윤회(輪廻)란 의미를 아는지?
한국에서 태어났거나 한국에 대해 조금의 지식이라도 있는 사람은 생명이 있는 것, 즉 중생은 죽어도 다시 태어나 생이 반복된다고 하는 불교사상인 이 말의 의미를 어렴풋이 알고 있을거라 생각한다.

이걸 전문적인 사자성어로 쉽게 표현한다면

'돌고돈다'
라고 말 할 수 있다. ㅋ~

우리는 평상시에 이 말의 뜻을 다양한 각도에서 들어왔다.
몇가지 예를 들어볼까?

  • 새옹지마[塞翁之馬]
    인생에 있어서 길흉화복은 항상 바뀌어 미리 헤아릴 수가 없다는 뜻

  • 권선징악勸善懲惡
    선을 권하고 악을 나무람

  • 끼리끼리
    같은 성향의 녀석들이 모여 노는 모습의 형상화

아직도 내가 얘기하고자 하는 것이 느껴지지 않는다면
한방에 이해될 수 있는 사진 하나를 보여주겠다

What-goes-around-comes-around-1.jpg

이제 감이 오는가?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의 모든 것들은 이어져 있으며 돌고 돈다는 것이다.
그런데...
이러한 이치는 비단 살아있는 사람에게만 적용되는 것이 아니고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것에 적용되니 어쩌면 이는 창조주의 깊은 뜻이 숨어있는것이 아닌가 싶은 생각이..

가끔 벤치에 앉아있는 사람을 본다
하나같이 벤치 끝에 앉아있는데 대부분 다른 사람이 이 벤치에 앉게되면 반대편 사람과 다른 쪽을 보고 앉는다
대부분 앉아있는 사람이 완벽한 이성이거나 한판 붙어보자는 경우를 제외한다면 반대편에 앉아 서로의 얼굴을 보는 경우는 몹시 드물다

그런데 지금 이 장면을 아까 보았던 사진처럼 말아보자
어떻게 될까?
그렇지 서로 정면을 쳐다보는 꼴이 될거다
극과 극은 통한다는 말처럼 서로 애써 외면하려 하지만 사실은 서로를 가장 가깝게 보고 있는 모습이 될 것이다
마치 동전의 앞,면과 뒷면은 절대로 서로를 보지 못한다는 사실과 동시에 절대 떨어지지 않는 사이란 것을 입증하듯이 말이다.

지금까지는

'이게 뭐야!', '하나도 무섭지 않네'

라고 생각하고 있을 것이다 이게 대체 무슨 얘긴지 싶기도 하고

그런데...

아직 늦지 않았다 오늘밤부터 제대로 자고 싶다면 그만 읽고 밖으로 나가 보팅만 하고 가기바란다
사실 끝까지 읽고 무서운 나머지 보팅하지 않으면 나만 손해니까 그게 더 낫긴 하겠다
그래도 죽자고 덤비며 읽겠다면 마다하지 않겠다

자 그럼 다시 시작한다
가끔 꿈에서

'아~ 정말 멋진 여자를 만나서 좋은 시간 가지고 있었는데'
'꿈에 그리던 것을 얻어서 너무 좋았었는데'

뭐 이딴 경험들이 있었을 것이다. 그런데 이때 당신은 이미 알고 있었다. 이 모든 것이 꿈이란 사실을 말이다
뭐 꿈에서라도 이런 생각이라도 해야지 살아가지 이놈의 인생~

그런데 문제는 이런 꿈이 아니다
분명 실제인듯한 느낌인거다 마치 꿈이 아닌듯
그런데 아는가 그건 실제 꿈이 아니었다는 사실

사람의 정신을 속도로 측정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머릿속으로 갔다왔던 여행지를 당장 그려보는 것이 그리 어렵지 않다는 생각을 해보면 의식의 세계에서도 이러할진데 무의식의 세계에서 정신이 이동하는 것을 측정함은 더 어려울거라 생각지 않는가?

어른들이 종종 하시는 다음의 말씀

'정신줄 놓치 말라'

자주 들어봤을 것이다.
그렇지 않다면 적어도 '정신을 어따두고'라는 말은 들어보았을 것이다

croixgagnon_frankschott_1231_house.jpg

꿈에 실제상황과 너무나 똑같은 꿈을 꾼 것은 바로 나의 정신이 그곳에 있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가끔 옆에서 나를 깨웠던 사람 왈

"뭔 잠을 그렇게 자? 얼마나 깨웠는데 깨어나지도 않고!"

이런 얘길 자주듣는 사람은
나의 몸에서 정신이 상당히 많이 이탈하는 소위 정신줄을 자주 놓는 사람이 되겠다
이것도 심령학자들은 능력이라고 한다
나같은 사람은 잠이 들었다 싶으면 바로 다음날이라 순간이동이 그져 신기하게 느껴지는 타입이라..

그런데 이러한 능력자들이.. 아니다 그건 이런 능력과는 또 별개니까
여튼 가끔씩 잠에서 깨기전 또는 눈이 떠지기 직전
누군가 나를 보고 있는 듯한 느낌을 받게 된다
그건 정말로 누군가가 당신을 보고 있었기 때문인 것이 맞다

세상에 영[靈]이 어딨냐고 말하는 사람도 있다.
그럼 국어사전의 영혼이라는 정의를 알려주마

영혼 (靈魂)

  1. 죽은 사람의 넋
  2. 육체에 깃들어 마음의 작용을 맡고 생명을 부여한다고 여겨지는 비물질적 실체
  3. 신령하여 불사불멸하는 정신

1번과 2번을 보면 죽거나 살거나 존재하는 의미란거지

최초에 보았던 이야기를 기억하는가
돌고 돈다는 내용의 이야기

죽어서도 살아서도, 극과 극은 통한다는 이야기
내가 바라보는 곳은 누군가가 바라보는 곳일 수 있겠지만(평행이론) 누군가는 내쪽을 바라보고 있다는 이야기

mqdefault.jpg

고로 당신이 언듯보고 지난 얼굴은 당신을 바라보고 있었던 영 이란 불편한 사실

서로 반대방향으로 자고 있는 부부는
사실 서로를 더 이해해주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얼굴을 돌리고 잠을 청하는 게 아닌가 싶다
말아서 이어보면 서로를 마주보고 있게되니 말이다

그리하여 당신의 옆자리에서 꿈의 세계 어딘가로 가있는 사람의 정신줄을 끊는 행위를 하면 절대 안 된다
삼신할머니가 모든 사람은 육신의 생명줄만 이어준 것이 아닌 정신의 생명줄 곧 정신줄 또한 이어준 것이기 때문이다

엄청난 정신적 충격으로 인해 정신줄을 놓게 되면 육신은 살아있기 때문에 다른 영이 이 육신을 지배하게 되는 경우가 발생한다
소위 빙의현상이 벌어지게 되는 것이지
무당의 지극정성 노력끝에 다른 영을 자신의 몸으로 소환하는 행위처럼..

꿈의 세계에 너무 깊이 빠진 나머지 바로 소환시킬 수 없는 영을 너무 흔들어대면 다른 영이 들어올 수 있을 수 있다 그래서 우리는 절대로 영이 위치하고 있는 머리를 발로 흔들어 깨우면 안 되는 것이다

심령의 세계는 우리가 생각하고 있는 세계와 무척다르다
심리학의 세계 또한 우리의 정신을 다루고 있지만
심령은 우리의 영을 다루고 있다

나는 심령학을 사랑한다

어떤가 오늘 밤부터 어느 방향으로 머리를 두어야할지 고민되지 않는가?

지금까지 sochul So cool~ 이었다

참고사항 :

이유는 본인이 알아보기 바라며
절대 벽을 보고 잠을 청하지 않기바란다
당신이 다음날 다른 사람이 되어있기 싫다면 말이다.

지금의 당신이 웬지 모르게 이상한 느낌이 든다면
당신안에 또 다른 누군가가 함께하고 있을 수 있다
차라리 귀신의 목을 내 머리옆에 달고 다니는 게 나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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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겁을 주셔서 그런지 생각보다 안무서워요 ^^

진짜루무서운건 내일 눈을 뜨고 또 살아내야 하는게 아닐지.. ㅎㅎㅎ

@shonleo님이 정말 무서운 이야기를.. 🤤
오늘의 댓글 장원으로 모십니다~

에고고 감사합니다.
제가 오늘밤 sochul 님 꿈에 댓글장원 상품 받으러 가겠습니당 흐흐흐흐흐

ㅎㅎㅎ @sochul님~ 대문그림에 '납량특집'을 보고 '오옷! 내가 봐도 되나?'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제가 그닥 선호하지 않는 장르라서요...^^;;
'속주머니에 넣어둔 전법(?)을 꺼내야 하나?'라는 갈등 속에서 글을 읽어내려갔습니다. 근데 굳이 사용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전법을 다시 속주머니에 넣어둡니다...^^;;;;

그러나 그냥 다녀가기가 죄송스러워 저도 '납량특집' 한 폭(?)보여드리고 가렵니다. @sochul님께서 '21세기의 납량특집'을 보여주셨다면 전 '19세기의 납량특집'을 보여드리지요~
짠~~

image

왠 쌩뚱맞는 그림이냐구요?
신윤복이 19세기에 그린 <납량만흥(納涼漫興)>이라는 작품입니다.^^
현재 우리가 '납량'이라는 단어를 공포물로 이해하고 있는데요, '받을 납(納)'과 '서늘할 량(涼)'으로 이루어진 '납량'은 본래 '여름철 더위를 피하다'는 '피서'의 뜻입니다.
어떠세요? 간담이 서늘하시나요?^^
이번 여름 '납량'하시기 바랍니다~^0^*

ㅎㅎ간담을 서늘하게 해드리려 했더니
@remnant39님께서 이런 고단수의 복수를 해주시니
제가 졌습니다.
덕분에' 納涼' 제대로 즐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remnant39님~^^

복수라니요~ 시대를 초월한 공감입니다!^^
감사합니다!^^*

  ·  7 years ago (edited)

무서워해야 하는 부분이 어딘지 알려주시면 다시 한번 읽어보겠습니다 :)

  ·  7 years ago (edited)

허걱! @@
@judejude님 또한 강심장 이심을 제가 보증하겠습니다.

그런 의미로 용감하신 분이라
팔로우도 하였네요 ㅎ~

취향이 스릴러라서 웬만한 공포에는 면역이 됐나봐요 ㅎㅎ
제가 가장 무서워하는건 카드결제일입니다.

누구나 무서워 한다는 그 카드결제..
그래도 그때는 눈이 떠져있으니
하긴 더 무서운게 맞는듯 싶습니다.
눈을 뜨고 있음에도 무서우니 ^^

움?! 어제 이 글을 봐서 그런지 어젯밤 꿈이 생생하네요.
예전 여친을 다시 만나는 꿈이었는데요 정말 제 영혼이 그 사람 곁에 갔었던 걸까요?
헤어진지 일 년이 다 되어 가는데... 슬퍼요,,

아마 영적으로 꿈에 강하게 연결되었었다면..
전 여친도 그 느낌을 받았을지 모르는데..
여친의 현재 상황을 모르니 연락하시는 것이 두렵지 않으시다면 이 기회에 한번 다시 연락해보심은 어떠하실까요?

추천.....ㅋㅋㅋㅋ.................^^

엇! 어느새 @cheongpyeongyull님께서 이렇게 훅 ~댓글로 치고 들어오실 줄이야 ^^

저는 무섭지는 않았지만.. 저도 이런 내용을 참 좋아하는 지라. ㅎㅎㅎㅎ
그런데 스티미언님들 반응과 소철님의 댓글이 너무 웃겨서. ㅋㅋㅋㅋㅋㅋ
아!! 아침부터 웃고 갑니다.

@lovehm1223님 더운 날씨 시원하자고 시작했는데
역시 대한민국 스티미언들이 강합니다.
되리어 제 멘탈이 나가게 생겼네요 ㅠㅠ

하나도 안무서운 1인입니다
하지만 항상 정신줄은 똑바로 잡아야할듯하네요

엌! @lucky77님도 강심장 이심 보증
자꾸 이러면 납량특집이 안 되는데 ㅠㅠ

음.. 어째, 프롤로그를 본 듯한 느낌이 드는데요? ㅎㅎ

@valueup49님은 제가 낚지 못했나요^^
월척이신데 에잇 ㅎㅎ

무서워서 보팅만하고 갑니다. ㅋㅋㅋ

ㅎㅎ 우리 월드콘 선생님께서 그러셨을리가..
차라리 귀신을 속이시지요~
콘님 꿈엔 제가 나올겁니다~^^

허걱!

암튼 하지말라는건 더 하고 싶다니까요~ >.< 보지 말라고 하시니 왜 이렇게 더 보고 싶은지~ 소철님 말안들고 다 읽었더니 가슴이 콩닥콩닥 거리는데요~
심장아! 나대지 마라~~

@rosaria님 감사합니다.
납량특집이라고 올렸더니 스팀잇엔 왜 이리 강심장들이 많으신건지.
담부터 강심장 인증한 분들은 못 들어오시게 결계를 치든지 해야지 원..

그런 의미로 @rosaria님은 ㅎㅎ

제가 읽으시지 말라고 했지 말입니다~^^

재미있네요. 다음번에는 조끔 더 강한걸로^^

아~놔
스팀잇에 @tommycoin님과 같은 강심장들만 모여있음 장사 못해묵겠어요 에잇~

@tommycoin님도 인정하고 갑니다.
담엔 납량특집에 오지 마세요~^^

글 내용보다 참고사항이 왠지 모르게 섬뜩하네요.

ㅎㅎㅎ 부스트유님 그것만 보신것은 아니시겠죠? ^^

꿈을 안꾼지 몇년된거 같네요....기억을 못하는걸수도 있지만....

저랑 비슷하시군요 ^^
저도 머리대면 신기하게 다음날이라서 ㅎㅎ

방금 벽보고 자다 깨었는데... 전 여전히 스티밋부터 켜서 보고 있네요.. 커피 한 잔의 여유와 함께.. ^^

음 가능하시면 벽에 얼굴을 딱 붙이고 주무시는 것 만은 피하시기를 권해드립니다~
저는 지금 커피우유 구입중입니다 ^^

소심해서, 자꾸 생각이 나서, 공포영화도 잘 보지 않는 것 같습니다. 사실 잔인하거나 피가 나온다고 해서, 다 무섭지는 않은데,, 이상하게, 귀신같은 영상만 봐도,, 참 험악하고 처절하게 살아온 삶임에도,, 결코 강심장이 될 수 없는 영역이 바로 귀신 같은게 아닐까 합니다. ㅠㅠ

밤에 꿈에 나올까 걱정이거든요..ㅠㅠ

스크롤을 내릴수록 귀신얼굴이 나올까 두려워 오늘 처음으로 @sochul 님의 들을 정독하지 않고, 속독으로 간파 했습니다~ ^^;
감사합니다.~

  ·  7 years ago (edited)

엇 그래도 속독으로
걍 귀신은 산 사람과는 따로 존재하는 영역인지라..

@skt1님도 강심장 이신걸로 ^^

@sochul님 스티미안 분들을 너무 약하게 생각하신거 아닌가요~?? ㅎㅎㅎ 안무섭단 분이 더많아요 ㅋㅋㅋㅋㅋ 아니면 혹시 @sochul님이 겁........ㅈ..ㅐ..???ㅎㅎㅎㅎㅎㅎ

이럴수가
납량특집이 내가 납작해지는 일이 ㅜㅜ
에잇! 이제 납량특집 폐간해야지~~

납량특집글이군요. 시원해졌습니다.

소요님 아무도 무서워하지를 않아요 ㅠㅠ
스티미언들이 더 무서워요 ㅠㅠ

오늘은 소철님과 영이바뀌었으면....ㅎㅎ

허걱!
@dyuryul님이 젤 무섭다는 ㅠㅠ

멘탈이 강해지면 읽어보겠습니다^^

네오쥬님 회복이 최우선이지요.
제가 구신얘길 좋아해서요 ^^

무섭지만 이런 글 좋아합니다 ㅎㅎ 근데 어제 꿈에서 아마존 같은곳에 있었는데 무서워서 일어나서 폰 봤는데 꿈에 관한 글이 있네요 ㅎㅎ잘보고갑니다!!

  ·  7 years ago (edited)

@gichan님 당신을 강심장으로 인정합니다~ ㅎㅎ
얘기에 의미를 너무 두시면 힘들어지죠 ^^

우와...흥미진진하네요.
참고로 제 침대는 가운데여서 둘이 자도 벽을 보고 자는 일은 없어서 다행인데요, 사실 각각 등을 돌리고 자는 이유는 둘이 얼굴보고 자면 콧바람도 나오고 들숨과 날숨이 호흡에 방해가 되고 답답해서 거든요...
물론 예의상 잘때는 얼굴을 모아보기도 하지만 잠시 후 천장을 보거나 등을 돌리게 되더라구요...

여튼 오늘 정말 좋은 정보를 얻었네요. 자는 사람 격하게 깨우지 않기.
좋은 글 감사합니다.

@ohnamu님도 무섭지 않으시고
좋은 정보라 하시니 오늘 완전 망했어요 저는 ㅠㅠ
울 나라 스티미언들 멘탈이 정말 갑입니다.

그나저나 저도 아내랑 빤히 얼굴보면서는 못 자거든요.
요즘은 넘 더워서리 딱 붙어 잘 수도 없고.

하지만 감사합니다 ^^

ㅎㅎㅎㅎㅎㅎ

유체 이탈 관련된 내용이군요 :)

'괴력난신은 논하지 말라' 하지만

재미있는 건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

@rt4u님까지 ㅠㅠ
오늘 납량특집은 폭망입니다 😭ㅠㅠ

언젠가 진짜 납량특집으로 다시 돌아오고야 말겠습니다. 부들부들😒

흠 죄송한데 상당히 어려운 글이네요... 다시한번 시간날때 읽어봐야겟어요ㅜ.

@kim066님까지 배신하시다니 켁!
Kr모두 강심장이라 오늘 글 올리고 저만 폭망합니다~😝

조금더~ 오싹하고 무서운 이야기 해주세요...!!
낮이라 그런가...ㅎㅎ

@fur2002ks님 😭
오늘 포스팅하고 폭망했네요.
모두들 재밌게 봐버리시니 ㅠㅠ

ㅎㅎ 다음편은 조금더 분발해 주세욧^^

전 무서운거 싫어해서 보팅과 댓글만 달고 갑니다.
후다다닥~

현명하신 판단입니다. ㅎㅎ
읽고보시면 편히 잠 못 이루실거라

포스팅 무섭다보다 소철님 답글다는 센스에 웃고갑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gong-u님 팔로우 되어있지 않아 지금 팔로우 하였습니다.

네 내심 납량특집이었는데 kr 스티미언들이 너무 멘탈이 쎄시네요 😥
담엔 더 강하게 가야하지 싶습니다~ 🤔

예전에 우리 할머니 말씀중에
자는 사람 갑자기 부르거나 흔들어 깨우지 말아라
밤에 누가 부르면 세 번 이상 부를 때만 대답해라
그런데 여기 까지는 별게 아닌데
자는 얼굴에 화장을 하거나 낙서를 하면
혼이 돌아오다 놀라 달아나서 영영 못 깨어나기도 하고
다른 사람 혼이 실려 이상한 짓을 하게 되니 조심해라 등등

그런 날은 왜 밤만 되면 화장실이 가고 싶던지요
결국 할머니나 고모가 데리고 갔지요.
그것도 몇 번씩이나

이 참에 납량특집 시리즈 어떨까요?

그러고는 싶지만 😥
이리도 강심장 큐레이터들을 대상으로 묻혀버리는 건 아닐지 😑
곰곰히 고민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도움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내용보다 사진때문에 놀랍니다ㅋㅋㅋ 전 귀신잡는 해병대! 를 나왔지만 사실 잡진못합니더..제 복무시절 귀신이야기도한번 꺼내봐야겠군요..ㅋㅋㅋ 잼께봤습니다ㅎㅎ

아~~놔 @marginshort님까지 배신을 😢
무서우라고 올렸더니 재미있게 보았다고 ㅠㅠ
오늘 납량특집 완전 폭망
에잇!

ㅋㅋㅋㅋ저도 저런 오컬트같은 것들 좋아해서 ... 오히려 흥미와 재미를 돋궈주셨습니다! ㅋㅋ 저도 저런 영적인 것들 엄청나게 믿습니다..ㅋㅋ 또 할 얘기가 막 생각나네요.. 여름이 가기전에 납량특집으로 올려보겠습니다 ㅋㅎㅎ ~~ 그래도 재미를 주셨으니 납량특집 반은 성공!

어째 마진숏님이 내게 병주고 약주는 느낌이라는.. 🤔
하지만 다음번에는 마진숏님표 납량특집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

내리다가 놀랬어요 ㅠㅠ

흑흑 @yoons님 감사합니다.
거의 유일하게 놀래주셨어요.
명색이 납량특집인데 모두 즐거워해요 ㅠㅠ

@sochul So cool 한글 잘읽었습니다 ㅎㅎ
이제 푹 자고 있는 저를 깨우는 사람이 없겠군요!ㅎ
good 입니다..ㅎ

@d-m님 왜요?
깨울 사람이 없겠다는게 먼 말이실까요?
그나저나 @d-m님도 무섭게 보지 않은듯하니
나의 오늘 납량특집은 완전 망한듯 😢

먼곳에 가있는 저의 영혼이 돌아오지 않았는데
깨워서 영혼이 빠져버릴수 있으니
이제 아무도 저를 깨우지 않으니
잠을 푹 잘수있다고 생각했습니다 ㅎ
ㅎㅎ나름..소름이 돋았습니다.ㅋ

흐흐흐 그래도 소기의 목적달성은 했군요 🤣

아... 저는 무서운걸 질색해서...
눈감고 맨 밑으로 내려 덧글만 보고 역으로 올라가고 있었는데요,
사진이 무섭다길래... 사진이 조금 보이는 곳 까지 갔다가, 조금만 보이는
사진도 너무 무서워서 그냥 덧글다고 보팅하고 나가려고 합니다...
어허허허허 무슨내용인지 궁금하긴 한데... 볼 자신이 없습니다 ㅠ

휴~ 다행스럽게 @cubo님 한분 낚았네요.
다 안 무섭다고 재밌다고 켁! 😖
그래도 한명이라도 계시니까 다행이라는 😆

에이....하나도 안무섭네요.

음.... 잠시만요 팬티 좀 갈아입고.....ㅌㅌㅌ

이렇게 말하는 @goldenman님이 더 무솨요~ 😝

Wow excellent post brother! Here is my vote. By the way if you vote for my comment I would appreciate it a lot !! I wish you much success

내 포스팅 안 무솨?

✈ 여름이 되면 #kr-horror 태그를 한번 만들어봐야겠네요. 저도 무서운 이야기나 체험담이 아주 많거든요 ㅎㅎ 이 태그로 공포 체험담, 공포 소설이 잔뜩 올라오면 재미있을 것 같아요 ㅎㅎ

@snow-airline님은 역시 재주덩어리에요 ^^
덕분에 힌트얻고 갑니다.
함 kr-horror 백일장 해보려구요.
저도 이 글 태그 바꿔놨네요 ^^

✈ 호러 백일장이라니 정말 재미있을 것 같네요 ㅎㅎ 캬.. 원래 여름에 다같이 모여서 고기 좀 구워 먹다가 모닥불 피워놓고 무서운 이야기 하면 정말 최고인데 말이에요 ㅎㅎ

제가 kr-scare 태그에 글을 쓰고 있다는 걸 아는 건 한분도 없군요!!!! 갸아아악

헐... kr-scare 라니.. 뭔가 멋진 태그가...

헉..저 항상 벽보고 자는데..다음날 다른 사람이 되있는건가용..ㅎㅎ

지안님도 결국 오셨군요 ㅎㅎ
혹시 오늘은 지앤님으로 오신건 아니시죠? ^^

저는 보는 내내 오싹한 느낌이었어요 ㅠ
잘봤습니다^^

다행히 아침 일찍 읽게 되었는데도 불구하고 살짝 오싹하군요 심령의 세계를 돌고 돈다는 관점에서 보니 다양한 생각이 가능해집니다 ㅎㅎ 그나저나 sochul So cool 이라는 말이 정말 멋지게 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