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맞이 남해 아난티 여행

안녕하세요! @solar-junely입니다.

옛날에 힐튼이던 시절엔 자주 방문했었는데 아난티로 바뀌고는 저도 서울에서 학교를 다니고 있어서 아주 가끔 방문하게 되는 것 같아요.

연말이기도 하니 가족끼리 1박 2일로 여행을 하게 되었습니다.

로비쪽에 워터하우스(수영장)이 있고 그 앞에 카페가 생겨서 잠시 티타임을 가졌습니다.

치즈빵을 같이 먹었는데 깨찰빵같은 느낌으로 담백하고 식감도 좋았습니다 ㅎㅎ 커피도 맛있었구요!
회원권이 있으면 베이커리류는 10%할인을 해준다고 하네요.

내부에서는 통창으로 바다쪽을 볼 수 있고 경치도 예뻐서 한 장 찍어봤습니다 ㅎㅎ

모두 행복한 연말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