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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 years ago (edited)

디지털노마드는 지출을 줄이고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합리적인 시도라는 점이다.

저는 원래 지출이 많지 않다보니 이 부분은 자연스럽게 해결되더군요.ㅎㅎ

강원도에서 스타트업을 창업하는 것은 어떨까?

제가 현재 강원도 춘천에서 거주 중입니다. 언젠가는 1인 창업을 하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D

내 것을 만들었다면 이제 팔아보자.

저도 이런 경험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이번 스팀시티 '미니 스트릿' 행사에서 도전해봤습니다.ㅎㅎ 스팀잇에서 활동하면서도 나를 브랜드화하고 싶다고 생각했었는데, 점점 더 구체화되는 것 같습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리스팀합니다. ^---^

한손님! 춘천에 사시는군요. :0 그럼 혹시 태백에 무브노드 들어보셨나요?

https://www.facebook.com/movenode/

춘천에서 태백이 좀 멀 수도 있겠지만... 여긴 코워킹 스페이스인데 한번 방문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

진취적이고 멋진 글 감사합니다! 저도 이 쳇바퀴 같은 삶을 떨치고 싶네요.

지출과 수입이 어느정도 맞춰져서 다행이네요. 보통 프리랜스 (디지털노마드도 포함될 수 있으니..)의 경우는 지출의 2배이상은 벌어야지 일이 없을때 어느정도의 안전성을 보장할 수 있다고는 하더라구요. ^^

네, 맞아요. 그런데 실질적으로 지출의 2배이상 버는 케이스는 맞지 않을 거에요. 그럼 저만해도 월 4백만원을 벌어야 하니까요. +_+

오늘의 좋은 글 큐레이팅으로 선정되어
풀보팅과 리스팀을 드립니다.

디지털노마드 화이팅!

우와!! 럭키님의 은총 처음 받아봐요!!! 감사합니다. :)

멋있습니다. 나름의 고충이 있겠지만.. 월급쟁이 입장에서 볼 때는 부러운 삶이네요. 자기 브랜드를 자기가 만들어간다는 점에서 좀 더 주체적인 삶처럼 보이기도 하고요.

맞아요. 각자의 고충과 장점이 있죠. :) 전 사실 월급쟁이의 삶이 부러울 때도 있어요. 몇 번 안정적인 삶에 진입하고 싶어서 시도했지만 모두 떨어졌거든요. ㅠㅠ 어쩌면 비자발적인 프리랜서 삶일지도 몰라요.

저의 상황과 부합되는 부분도 많아서 공감하며 읽었어요. 끊임없이 자기 컨텐츠를 고민하고 발전시켜나가야하는 책임이 울타리를 나온 사람에게 필요반 부분인 것 같아요:)

아, 울타리를 나온 사람이란 표현에서 울컥했어요. 전 끊임없이 울타리 속으로 들어가고 싶었는데. 거부당했거든요. ㅠㅠ 흑흑.

ㅎㅎ전 자의반타의반으로 나왔어요. 나 나갈게 너도 그걸 바랬지. 좀 그렇긴했었어 그래 잘가 이런 느낌...............................

본문에서도 도움이 되는 부분이 많지만 명언들이 p.s에서 쏟아지고 있군요 ㅎㅎㅎ
리스팀해갑니다^^

감사합니다! :)
저도 제가 쓴 글을 다시 읽으며 배우게 되네요. ㅎㅎㅎ

정말 좋은 글입니다 제 꿈에 다가설수있는 지침이네요
부럽고 또 내가 할수있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스팀팔로우-설이.png

잘하실 수 있으실 것 같아요. 스팀잇을 하고 있다는 자체가 증명하잖아요!

넵 열심히 해볼께요 ^^

지금 쓰신 것만으로도 한 권의 책 주제가 될만하네요
디지털 노마드의 조건 중에 중요한 것이 비용 축소군요~!

이 주제로 책쓰려고 생각했었던 적도 있었는데....타이밍을 놓쳤어요. ^^;
디지털노마드 뿐만아니라 모든 비지니스가 지출을 줄이고, 수익은 늘리고 해야 겠지요~

크흐 너무 멋지십니다! 저도 디지털 노마드를 꿈꾸고 있는데-
상상만으로도 혹은 구현해가는 단계 한 걸음 한 걸음 만으로도 참 행복하더라고요 :)
솔님의 스토리를 스팀잇을 통해 들을 수 있으니 넘 좋네요 ㅠ.ㅠ!!

시농님이 더 멋지십니다!!!! 저는 명성 64를 꿈꾸고 있는데, 상상만으로도 혹은 구현해가는 단계 한걸음 한 걸음만으로도 참 행복하더라고요. :) ㅋㅋㅋㅋ

앞으로도 열심히 여러 이야기 글 쓰도록 할게요!!!

요즘은 그림 그리는 능력이 대우받죠. ^^ 글 암만 잘 써봐야... 그림 잘 그리는 사람 못 따라가는...

글 > 이미지 > 영상으로 넘어가는 것 같아요. 이제 영상의 시대죠. ㅎㅎ

많은 생각을 들게하는 글이네요~ 원하는것을 얻으려면 손에 쥐고 있는것을 내려놓는 것부터 필요할것같단 생각이 드네요~ 멋진 도약을 응원합니다~^^

네, 맞아요. 선택과 집중을 해야죠. 모든 선택에는 기회비용이 있고요. :)

actually good a photography.

Thank you !

디지털노마드는 어떻게보면 환상속의 동물 같아요. 다들 꿈꾸지만 현실에서는 존재하지 않을 것만 같은 ㅋㅋㅋㅋ

지출을 줄이는게 가장 핵심적인 것 같아요. 어차피 디지털 노마드를 꿈꾸는 사람들은 기본적으로 자신이 하고픈 걸 할려는 사람들인데 실제로 돈을 벌게 되기까지의 버팀은 필수 인 것 같거든요.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키만과효밥님이 바로 그 환상속의 유니콘 부부시잖아요? ㅋㅋㅋㅋ

멋지네요.
저도 이렇게 살아보고 싶어요. 꿈을 꾸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팔로우하고 보팅하고 갈게요! 앞으로 자주 뵈어요 ❤️

훌륭한 글입니다.
리스팀해갑니다.
막막하게 환상을 불여넣는 것이 아니라
내것을 하나씩 만들어나가는 과정
그리고 더 철저한 자산관리
선택집중 모든 부분이 굉장히 유용한 글인 것 같습니다

칭찬 감사합니다. :) 제가 쓴 글처럼만 저 스스로도 살 수 있다면 좋겠어요!

진짜 제주에선 솔나무님처럼 살아야됨...힐링삶~~

저요! 저도 하고싶어요!!
어디서부터 시작해야할지 모르겠어서
우선 스팀잇을 하면서 저의 색깔을 찾고있어요!
캘라그라피/일러스트 등 아트쪽으로 찾고싶은데 어떤 키워드로 취업을 하게 될까요?
전....미술계쪽은 완전 몰라서..

스팀잇 부터 시작하신건 잘하신 것 같아요. :)
일러스트는 워낙 다양한 계통으로 취업이 가능하죠. 보통 대부분의 회사에서 디자인을 필요로 하니까 디자인과 결합된 취업을 하게 되지 않을까요?

  ·  6 years ago (edited)

잉여재산이 필수가 되고, 사치품이 생필품이 되며 직업과 직장에 매인 삶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현대인.....
오늘도 다 때려치우고 여행이나 다닐까 했습니다. ㅎㅎㅎ
소비를 줄이는 것부터 연습해야지요 ㅎㅎ

멋진 작가님 팔로해요^^

감사해요! 사실 집값이 말도안되게 비싸진 것이 가장 큰 원인 같아요. 그 때문에 임대료가 오르고 덩달아 물가도 상승하고요. ㅠㅠ 그 모든 이익을 쭈욱쭈욱 빨아먹는 .....

You got a 27.54% upvote from @ocdb courtesy of @solnamu!

감명깊게 읽었습니다. 정말 열심히 사셨군요! 내 것을 만드는 것에만 집중해왔었는데 저도 올해부터는 '팔아보자'에 방점을 찍어보려 합니다. 팔아보자 팔아보자 팔아보자! 세 번 외치고 갑니다.

미국으로 온 후 취업이나 프리랜서는 못할거라 생각했는데 알고보니 제가 시도조차 안했던 것이 부끄럽기도 하네요. 리스팀 합니다 :)

전 고향이 순천&여수인데 거기사는 친구들 보면 부러울때가 많습니다. 직장만 있으면 언제든 내려가고 싶었는데..; 어찌보면 발상을 전환하고 노력하면 다 잘 되는거였는지도 모르겠네요.

마음만 있고 시도하지 않는 제게 자극을 주시네요.
그런데 각자의 시계가 다를 뿐, 각자 원하는 바대로 움직이고 있다는 생각도 듭니다.
각자 원하는 방향으로, 빠르든 느리든~
30년 넘게 살아보니 이제서야 드는 생각입니다.
더 이상 고민과 방황은 접고 그냥 무조건 고~ 해봐야겠습니다.
답은 제안에 있으니~ ㅎㅎ
제주도 가서 꼭 한번 뵙고 싶네요~^^

정~~~말 멋지십니다! 닮고 싶어요~~

열심히 사셨군요. 좋은글이라 생각되어 리스팀 합니다 :) 저는 프리랜서로 12년정도 일하다가 오랫동안 집없이 떠도는게 싫어 회사생활하면서 외국에 정착했는데 "디지털 노마드"가 요즘은 대세인것 같네요. 나열하자면 설명이 길어지겟지만 분명 둘다 장단점이 있는것 같습니다. 요는 지속적으로 들어오는 수입원이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확연히 달라지는것 같아요 :)

디지털노마드는 합리적인 과정으로 태어났다는 것이 굉장히 마음에 드는 설명입니다. 정말 감명깊게 읽었습니다.

정말 하나하나가 노력의 한걸음이네요.
그만큼 내 삶에 대해서 진솔한 것 같아서 좋고, 또 부럽습니다. ^^

이제 디지털 노마드라는 영역은 더이상
선택이 아니라 필수가 아닐까 싶은 생각을 하는 요즘이네요.

자신의 것을 최대한 많이 만들어 냄을 통해서 스스로
생산자가 되는 영역에 이르는거..

생각만해도 짜릿하네요

저도 제주에 이사온 지 2년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디지털 노마드를 꿈꾸진 않지만, 일을 적게 하고 싶다는 생각은 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그냥 백수지만요...
제주에 와서 새로운 삶의 형태를 가져보려고, 음식 관련된 것을 많이 배우고 있는 중입니다.
음식을 배운 인연으로 며칠 동안 학교 급식소에 가서 아르바이트도 했답니다.
이래저래 꿀 알바이더라구요.^^
결원이 생길 때만 가서 일하는 걸로 얼굴 도장 찍어두었으니, 틈틈히 꿀알바하며 지금의 백수 상태를 유지해 보려고요.

@solnamu님의 여러 가지 도전... 배워볼 만하네요.

디지털 노마드라, 저 같은 한국 고전문학같은 인문학자도 가능할까요? 스팀잇은 하고 있지만, 항상 이런거는 거리감이 느껴져서 두려움이 있네요.

안녕하세요. 저는 태국에 거주중인데... 디지털노마드는 아니네요.. 오히려 완전히 반대로 한식당을 운영하는 바람에 묶여서 하루도 돌아다니질 못하네요...ㅜㅜ 그래서 지금 태국(한류가 대세인)에서 한식당을 운영하는 한국인의 이점을 이용해서 웹사이트, 소셜미디어 등으로 영역을 넓혀가고 있는데 그림, 글, 블로그가 처음이다 보니 굉장히 많은 스트레스를 받으며 하고 있네요.ㅜㅜ
디지털노마드, 특히 블로거들 보면서 돈 참 쉽게 번다 생각하던 1인에서 진짜 대단한 사람들이었구나 라는 생각을 하고 있는 1인이네요. ㅎㅎ
좋은 글 잘 읽고 팔로우 하고 갑니다. :)

제주도에서 솔나무 @solnamu님의 디지털노마드 삶이 성공하기를 김삿갓이 열렬히 응원합니다.

수입과 지출도 공개해주셔서 고마워요! 그것을 포함해 이 포스팅 전부가 비슷한 꿈을 꾸는 저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방금 팔로우도 했습니다. 앞으로 글 챙겨볼게요~

꿈같은 직업 디지털 노마드.... 언젠간 하고 말테다..!! ㅎㅎ
잘봤습니다..!!

자도 프리랜서 20년차가 되가네요^^

디지털노마드 멋짐이 있는만큼 책임감도 크겠죠~ 개발도 더 잘하고 싶고 영어도 잘하고 싶고. 매일 생각만 하는 자신이 부끄럽습니다 ㅜㅜ 실천해보자고 하면 작심삼일로 끝날때가 허다 하네요~ 그래도 포기하지 않겠습니다. 정말 일만하다 인생을 낭비하고 싶지 않거든요. 아이와 함께하는 시간.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을 늘리고 싶습니다~

원하던걸 실행하는 제주 노마드 라이프 응원합니다!

좋은 글 이네요... 보팅은 다른글에 하겠습니다. ㅋㅋ 예전에... 태국여행중에 일이 들어와서 노트북으로 뚝딱 일을 해서 보내고 '와 난 딴나라에서 살아도 일을 할 수 있구나. ' 하고 너무 좋아 했던 적이 있었는데... 무식해서 노마드 뜻도 덕분에 찾아 보게 되었습니다. 제가 디지털 노마드에 가까운 사람인듯 하기도하고 ...쿨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