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네드의 매미 잡기

in kr •  6 years ago 

1

한여름에 공자가 제자들을 데리고 초나라로 가다가
나무가 우거진 숲을 지나고 있었다.
그들은 잠시 그늘을 드리운 나무 밑으로 더위를 식히러 갔다.
숲에서는 매미가 울고 있었는데, 네드@ned 라는 노인이
나무 밑에 서서 끝에 송진을 바른 막대기로 매미를 잡고 있었다.
막대기를 한 번 휘두를 때마다 한 마리씩 묻혀 잡는 모양이
마치 손으로 줍는 것 같았다.
사람들은 모두들 한쪽에서 넋을 잃고 그를 바라보고 있었다.
공자가 노인에게 물었다.
"당신의 매미 잡는 데는 어떤 특별한 방법이 있습니까?"
노인이 대답했다. "있지요. 매미라는 곤충은
아주 예민해서 바람이 불어 풀만 움직여도 도망을 칩니다.
그래서 저는 우선 흔들리지 않게 대막대기를 잡고 있는 것부터
연습했습니다. 탄환 두 방을 놓아도 막대기 끝이 안 흔들린다면,
어느 정도 매미를 잡을 수 있습니다.
세 방을 놓아도 안 흔들린다면, 열 마리 가운데 한 마리쯤 놓칠 것입니다.
다섯 방을 놓아도 안 흔들린다면, 손으로 주울 정도가 되지요.
그러나 이것만으로는 모자랍니다. 자신을 잘 숨길 줄 알아야 합니다.
그래서 저는 나무 밑에서 두팔을 벌리고
말뚝이나 썩은 고목처럼 서 있습니다."
노인은 목소리르 낮춰 가며 말했다.
"끝으로 마음을 집중해야 합니다.
매미를 잡을 때는 천지가 크다거나 사람이 많다거나
하는 것들은 잊고 매미 날개만 봅니다.
그리고 주위에 어떤 상황이 일어나건
집중력을 흐트러뜨리지 않아야합니다.
이 정도가 되면 매미를 못 잡을 이유가 없지요."
공자는 그 말을 듣고 나서 제자들을 돌아보며 이렇게 가르쳤다.
"너희들도 들었느냐? 의식을 흩뜨리지 말고
마음을 집중해야 입신의 경지에 이를 수 있다.
저 네드@ned 노인 정도라면 그런 경지에 이르렀다고 할 수 있다."

네드의 매미 잡기
구르승조
곱사등이 구 굽을 루 받들 승 매미 조

네드라는 노인처럼 꾸준히 연습하고 훈련하여
의식을 집중하면 입신의 경지에 이른다.
이런 경지에 이르기 전에는
누구나 피나는 훈련을 거쳐야 한다.

ㅡ중국철학우화ㅡ

2

요즘 집에 모기가 많이 보인다.
어디 방충망에 구멍이 뚫렸는지,
맛집 찾아오듯 계속해서 찾아오고있다.
홈매트에 내성이 있는지 홈매트는 켜봤자 소용이 없다.
그래서 하나씩 일일이 때려잡고있는데..
이게 여간 귀찮은 일이 아니다.
우리집에 오면 죽을텐데 왜이렇게 찾아오는지 ㅡ.ㅡ
참 이상한 녀석들이다.

3

저번 문제의 정답은 5개였다.
이전 두 문제는 정답자가 없어서 보팅주사위를 굴렸는데,
image.png
image.png

???
두 개다 @banguri님이 1등을 하셨다.ㅋㅋ

그럼 여기서 문제.
나는 오늘 바나나 우유를 샀다.
이 바나나 우유의 유통기한은 언제까지였을까?
힌트. 6월9일 이전이다.
선착순 정답자 1명에겐 1스달.

4

최근들어 스팀잇에 대해 비관적인 글들이 많이 늘어났다.
계속되는 하락장, 스팀잇의 잦은 먹통, 대세글 보팅봇 어뷰징 등등
여러가지 악재들이 겹치다보니 그런거같기도하지만..
그리 반가운 글들은 아니다.
이런 문제들은 내가 가입했던 5,6개월 전쯤에도 있었는데
5,6개월이 지난 지금도 바뀐게 단 하나도없다.
그때는 스팀달러가 1만따리를 넘기라도했지 지금은 가격도..
사람은 쉽게 변하지 않는다고하는데...
스팀잇은 SNS가 아니고 사람인가보다.

강세장은 비관속에서 태어나 회의속에서 자라며
낙관속에서 성숙해 행복속에서 죽는다.
최고로 비관적일때가 가장 좋은 매수 시점이고,
최고로 낙관적일 때가 가장 좋은 매도 시점이다.
ㅡ존 템플턴ㅡ

5

저스틴비버의 love yourself 라는 곡이다.
핸드폰 컬러링을 바꾸려고하는데,
내가 고민하고있는 후보중 하나이다.

For all the times that you rain on my parade
넌 항상 내 하루를 망쳤지
And all the clubs you get in using my name
내 이름을 이용해 클럽에도 들어갔고​
You think you broke my heart, oh girl for goodness sake
넌 내게 상처 줬다고 생각하지만, 아쉽게도 아니야​
You think I'm crying on my own, well I ain't
내가 울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그것도 아니야
And I didn't wanna write a song
곡을 쓰고 싶지 않았어
cause I didn't want anyone thinking I still care
내가 지금도 신경 쓰고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없었으면 했거든
I don't but, you still hit my phone up
이러기 싫었는데 네가 계속 나한테 전화하네
And baby I be moving on
나는 이제 그만하려고 해
and I think you should be something I don't wanna hold back,
그리고 너도 그만해줬으면 해 망설이고 싶지 않아,
maybe you should know that
아마 네가 알아야 할 것 같아
My mama don't like you and she likes everyone
우리 엄마가 널 좋아하지 않아 엄마는 모두를 좋아하는 사람인데
And I never like to admit that I was wrong
난 내가 틀렸다는 것을 인정하기 싫어하고
And I've been so caught up in my job, didn't see what's going on
내 일이 너무 바빠서 일이 어떻게 흘러가는지도 보지 못했어
And now I know, I'm better sleeping on my own
하지만 나 혼지 잠드는 게 낫다는 걸 난 이제 알아
Cause if you like the way you look that much
그렇게 너의 겉모습이 마음에 들면​
Oh baby you should go and love yourself
그냥 가서 너 혼자 좋아해 줘​
And if you think that I'm still holding on to something
여전히 내가 너에게 미련이 있다고 생각한다면
You should go and love yourself
아니니까 이제 좀 가버려
And when you told me that you hated my friends
네가 내 친구들이 싫다고 말했을 때​
The only problem was with you and not them
정말 문제는 너였지 게네들이 아니었잖아
And every time you told me my opinion was wrong
매번 넌 내 말이 틀렸다고 말했어
And tried to make me forget where I came from
넌 내가 누군지 잊게 하려고 했지
And I didn't wanna write a song
곡을 쓰고 싶지 않았어
cause I didn't want anyone thinking I still care
내가 지금도 신경 쓰고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없었으면 했거든
I don't but, you still hit my phone up
이러기 싫었는데 네가 계속 나한테 전화하네
And baby I be moving on
나는 이제 그만하려고 해
and I think you should be something I don't wanna hold back,
그리고 너도 그만해줬으면 해 망설이고 싶지 않아
maybe you should know that
아마 네가 알아야 할 것 같아
My mama don't like you and she likes everyone
우리 엄마가 널 좋아하지 않아 엄마는 모두를 좋아하는 사람인데
And I never like to admit that I was wrong
난 내가 틀렸다는 것을 인정하기 싫어하고
And I've been so caught up in my job, didn't see what's going on
내 일이 너무 바빠서 일이 어떻게 흘러가는지도 보지 못했어
And now I know, I'm better sleeping on my own
하지만 나 혼지 잠드는 게 낫다는 걸 난 이제 알아
Cause if you like the way you look that much
그렇게 너의 겉모습이 마음에 들면​
Oh baby you should go and love yourself
그냥 가서 너 혼자 좋아해 줘​
And if you think that I'm still holding on to something
여전히 내가 너에게 미련이 있다고 생각한다면
You should go and love yourself
아니니까 이제 좀 가버려
For all the times that you've made me feel small
그 시간 동안 넌 날 초라하게 만들었어​
I fell in love, now I feel nothing at all
난 사랑에 빠졌었지만, 지금은 아무것도 느껴지지 않아​
Had never felt so low when I was vulnerable
내가 정말 약한 상태였을 때도 그렇게 무기력하진 않았어​
Was I a fool to let you break down my walls?
내 벽을 허물게 널 내버려둔 내가 바보였던 거야?
Cause if you like the way you look that much
그렇게 너의 겉모습이 마음에 들면​
Oh baby you should go and love yourself
그냥 가서 너 혼자 좋아해 줘​
And if you think that I'm still holding on to something
여전히 내가 너에게 미련이 있다고 생각한다면
You should go and love yourself
아니니까 이제 좀 가버려
Cause if you like the way you look that much
그렇게 너의 겉모습이 마음에 들면​
Oh baby you should go and love yourself
그냥 가서 너 혼자 좋아해 줘​
And if you think that I'm still holding on to something
여전히 내가 너에게 미련이 있다고 생각한다면
You should go and love yourself
아니니까 이제 좀 가버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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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 유통기한은 6월 3일 하겠습니다. 왜냐면 오늘 제가 산 우유의 유통기한이기때문에 ㅋㅋ 전 요즘 모기보다 하루살이들 잡느라 집에서 고생입니다. 에프킬라를 뿌리면서도 향이 이리 좋은데 이걸로 얘네가 죽나... 싶기도 하고요 ㅎㅎㅎ

요즘 얘들은 약에 내성이 있는거같더라구요.ㅋㅋ

6월 6일이요.
모기 화장실 통풍구를 통해서도 올라오는 것 같더라구요. 전 다행이 집에서는 못 본거 같아요.

왜 하필 제 집에만 이렇게 오는지 모르겠습니다.ㅠㅋㅋ

Love yourself.. 제목만 봤을때랑 가사에 집중해서 들어봤을때랑 그 의미의 차이가 커서 깜짝 놀랐던 기억이 나는군요.

반전?이죠.ㅎㅎ

6월 2일입니다.
ㅋㅋ 제 아이디가 보이네요.

3등ㅋㅋ 아쉽네요.

벌써 모기가 있나요?
전 6월4일이요^^

네. 저희집에 출몰한지 꽤 됬네요..ㅋㅋㅋ

아직 전 모기를 보지 못했네요.
모기대비를 해야겠군요. (어떻게 하지...ㅋㅋ)
유통기한은 6월6일

물리시면됩니다(?)ㅋㅋㅋㅋㅋ

헉~정말 매정하시군요.ㅋㅋㅋ

오오.. 컬러링 굿굿.. 굿초이스인것 같은데요!?

ㅎㅎ좋죠?

단 하나도 변한 것이 없다...
는 송아님의 말씀에 마음이 아파오네요ㅠ
이와중에 노래 넘 좋고요;;;

언제쯤변할지..ㅎㅎ

모기한테 보시한다는 마음으로 넉넉하게 생각하면 되요. 그리고 모기가 피빨아 먹는 거 지켜봐도 괜찮아요. 나름 귀여워요. 잘때 앵~거리는 것은 많이 거슬리긴 하지요. ㅎㅎ(나도 모르게 때려 잡긴하지만...)

ps. 스팀잇이 탈중앙 분산네트워크라서 그런거 아닐까요? 돈으로 왕창 때려부은 중앙집중네트워크라면 문제가 없는데, 분산되어 있는 허브?가 맛이 가서? 아몰랑! 아무튼 그래서 개선이 안되는거 아닌지 모르겠네요. 부계정 만든다고 베셀 8시간 돌렸는데 땡그라미만 계속! 기냥 포기.

ㅋㅋㅋㅋ 전 속이좁아서 안되요.ㅋㅋ
부계정 3스팀만쓰면 바로만들수있는디요?!

6월 7일 가즈앗^&^

좋은이야기 변화해서 사용하기 좋아진 이야기가
믾이 들리면 좋겠네요.

요새 불편함을 느끼는 일인입니다.ㅋㅋ
오늘도 행복하세요.

ㅎㅎ 발렌타인님도 행복한 하루보내세요~

5월 29일 하하하하
얼른 마시세요 ㅎㅎㅎㅎ

스팀은 사람이라서 그런지 세살버릇 여든까지 갈려고 그러나봅니다.
아 이거 답없는데...

이럴땐 매가 약인데 때리지도못하고 흠..

뭐 사라지고 다시 등장하는 일을 반복하는게 스팀잇이니까요.

뫼비우스같은녀석..ㅠㅠ

오늘 만든 우유를 사셧다면
6월4일입니다!!

과연?ㅎㅎ

홈매트 소용없더라구요. 뿌리는 에프킬라가 효과는 빠르나 숨쉬기가 힘듭니다.
6월 6일 갑니다

그래서 어쩔수없이 때려잡고있습니다.ㅋㅋㅋ

아무리 철벽방어를 해도 모기는 어디선가 뚫고 들어오는것 같습니다^^
모기가 오니 막내가 걱정입니다. 알레르기가 있거든요 ㅠㅠ
비관적인 요즘 더 열심히 해야겠습니다^^

ㅠㅠ 열심히 때려잡으셔야겠네요..ㅋㅋ

어제도 모기 7마리는 잡은 것 같네요.
아무리 죽여도 끝이 없네요.;

잡은만큼 다시 살아나는?ㅋㅋ

공자의 말씀은 참 귀기울여 들을만 합니다.
좋은 글 감사해요.

5월 31일로 찍어봐요.

몇 달 전이나 지금이나 변화가 없다는 건 몇 달 뒤에도 같을 거라는 이야기네요.

아마도요?ㅋㅋ 다르길바랄수밖에..

네 앞으로는 좀 이슈가 될 만한 일들이 많이 일어났으면 좋겠습니다. ㅎㅎ

6월3일이 없어서 3일로 골라요~ 하락장이 많은 사람들을 힘들게 하는것 같네요. 다시 스팀이 2천원 아래로 내려가면 안되는데요 ㅠㅠ

슬금슬금 2천원까지 다왔네요.ㅠ

스달이 떨어져서 아쉽긴 했는데, 낙담의 글들도 많나보네요. 눈닫고 살아서 그런지 제 눈에만 그런글이 안보이나봐요 ㅎㅎ

ㅎㅎ 여기저기 둘러보니 보이더라구요.

  ·  6 years ago (edited)

하하 6월 1일이군요
근데요...오늘 고사는 무슨 말인지 이해는 가는데요...딴지 걸려는 거 아니구요...사실 매미 잡기 싶지 않나요? 매미 도망안가거던요. 애들도 쉽게 잡을 수 있잖아요 ^^

그런가요? 전 안잡아봐서 모르겠어요.ㅋㅋㅋ

어휴~ 앞으로 얼마나 많은 모기들한테 뜯길지ㅎㅎ

모기들만 살맛났죠.ㅋㅋㅋㅋ

창문에 물빠져나가는 틈새에도 방충망 붙이셨나요? ㅎㅎ
아직 저희집에서는 모기가 안보여서 다행입니다 ㅜㅜ 저만 물더라고요 ㅜㅜ
우유는 6월7일까지 아닐까 생각되네요 ㅎㅎ

아뇨.ㅋㅋㅋㅋ 여기저기 뚫려있어요. 흑흑

다이소에 파는데 ㅜㅜ 시간나실때 들려서 사서 붙이세요 송아님 ㅎㅎ

이제 모기의 계절이군요.ㅠㅠ
바나나우유는 6월 5일까지입니다.

모기들만 살맛나는계절..

스팀의 하락이 있으면 이런 논란이 또 일어나는 듯합니다.
스팀의 상승을 바랍니다.

이벤트 에 감사합니다. 주사위가 두 번이나 당첨이라니, 살다보니 신기한 일이...

또다시 찍어봅니다. 유통기한은 6월7일...

과연 3연타가 가능할지!ㅎㅎㅎㅎ

짱짱맨 호출에 출동했습니다!!

드루와드루와

  ·  6 years ago (edited)

모기 잡는데는 전기파리채가 아주 제격입니다. 손닿을 거리에 두고 자다가 위~~잉 하는 소리가 들리면 재빠르고 조심스럽게 위치로 접근시키면 타닷!!! 하고 구워지는 소리가 들리면 성공! 입니다. ㅎㅎ

전기파리채가 짜릿하긴한데..ㅋㅋㅋ

Love yourself 가사 좋네요. 나중에 노래도 들어봐야겠습니다. (처음에 흘깃 볼 때는 lose yourself로 봤었어요)

ㅎㅎ 노래도 좋아요.

최신동향 잘 읽고 갑니당.

감사합니당.

^^ 네드가 와서 풀봇 한 번 해줬음 좋겠어요. 노인이 되고 올려나ㅋ

한번만오면 흠... 캬...

  ·  6 years ago (edited)

네드도... 고팍스도... 언젠가 오겠죠ㅋㅋ 아니면 네드 부계정으로 의심되는 비드봇이라도 써보는 건 어때요ㅋㅋ

저도 이 노래 좋아해요 ㅎㅎ 저스틴비버 노래중에 꾸준히 들을만한 노래인것 같아요. 벨소리 합격!

잔잔해서 좋더라구요.ㅎㅎ

헉..
바나나우유는 유통기간이 안길어서
6월 4일요^^*

일주일이면 긴거아닌가요?ㅎㅎㅎ

물고이는 곳이 어디 있는거 아닐까요? 집에 작은 통에 물 고여서 오래되면 유충이 헤엄쳐다니더라구요.
바나나우유는 6월 8일요. 9일 이전이면 8일 이라 찍고갑니다.

흠... 모기만 있는거보면 아닌거같아요.

저스틴비버 이노래 들을때마다 offspring - why don't you get a job 표절같은 느낌이 든다능여!

음? 느낌이 많이 다르지안나요?ㅋㅋ

대박사건!!

모두들 조심하세요.

모기와 전쟁 시작입니다. ^&^

일방적인 전쟁이죠. 하하하

스팀잇은 딱 현실 세계의 축소판 같아요! ㅠㅠ 그래도 다행인건 좋은 분들이 훨씬 더 많다는것! ㅎㅎㅎ 쏭가님같은 ㅋㅋㅋㅋㅋㅋㅋㅋ 좀 웃고 갈께요! 쏭가님도 웃으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표정을 하고있지만.. 댓글로 웃는척이라도 하겠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 6월 2일이요~~ 왠지 6월2일 같아서...ㅋㅋㅋㅋ
여긴 시흥인데 비가와서 좋아요ㅎㅎ
어젠 모기가 고충까지 올라오더라고요..
그래서 불끄고 있었어요 ㅋㅋㅋㅋㅋㅋ
불끄고 있는게... 그나마 모기를 피하눈 방법 ㅋㅋ
오늘 비 왕창와서 모기가 없었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ㅎ

ㅋㅋㅋㅋ.. 저는 미리때려잡아야 잠을 편히자게되더라구요.

저 곡 있는 앨범 진짜 명반인 것 같아요.저 곡도 물론 좋아하구요.제가 좋아하는 프로듀서들이 여럿 참여해서 거를 타선이 없습니다.외국 커뮤니티들 분위기는 3~4년전만 해도 남자가 저스틴 비버 좋아한다고 말하면 사방에서 죽창날리는 분위기였던 걸로 기억하는데ㅋㅋ지금은 영 위상이 달라졌죠.역시 음악이 좋고 볼 일입니다.

ㅋㅋ 음악앞에서 장사없죠. 갓스틴 갓버..

식구들의 피가 달달한가 보네요 ㅎ
6월8일로 가봅니다!!

가즈아~~

20180528_173416.jpg

그림대회 참여감사했어영^^

ㅋㅋㅋㅋ 귀엽네영.

죽을 줄 모르고 왜 계속 찾아가는 걸까요.
정말 이상한 모기들~~~ㅋㅋ
전 아무도 안 찍은 3일 찍어봅니다.ㅎㅎ

피에 눈이멀어서 죽고싶나봅니다.ㅋㅋ

6월 8일입니다.^^;;
간만에 찾아왔어요. 사자성어 이야기가 재밌었는데 ^^;;; 사는게 바빴다는게 핑계이겠죠.
비관적인 글이 많다는데 요즘에 글들을 많이 읽지 않아서 인지 재수가 좋아 그런 글들을 비껴가서인지 비관적인 글을 그닥 보지 않아서 다행이다 싶은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

ㅎㅎㅎ.. 저는 여기저기 돌아다니다보니 자꾸 보게되더라구요.

이젠 네드가 노인이 되어버렸네요 ㅋㅋ
혹시 방충망 아래 물구멍 있는데 거기 살펴보세요.
거기로 벌레가 많이 들어오거든요. 맞는 스티커를 붙이거나
휴지로 막아두면 벌레 들어오는게 좀 덜하더라구요 ^^

환기시킬때마다 등장하는거보니 방충망에 문제가있나봐요. 흑흑

바나나우유는 사우나 하고 밖에 나와서 마실 때가 제일 맛있습니다!! 물론 빨대를 꽂아야 합니다!!

크...최고죠...

6월 8일이요

과연?ㅎㅎ

저도 참..신기한게..방충망 구멍난대 다 막았는데..
어디서 모기가 들어오는걸까요? ㅠ.ㅠ

그러게말입니다.ㅋㅋ 신기한녀석들이죠.

6월 5일 갑니다~!!
love yourselfe :)
이거 미국발 인스타에 넘나 많이 올라오는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