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기자 수확을 기대합니다.

in kr •  6 years ago  (edited)

처갓집에 땅이 좀 있는데
개발제한구역이라 제대로 활용도 못하고
세금만 열심히 내고 계십니다.

보다 못한 아내가 구기자를 심었습니다.

구기자는 남자에게 좋습니다.
정력에 좋다네요. 구기자를 즐겨마시던 90 노인이 20살 처녀와 결혼해 아이를 낳았다고 전해집니다.

여성에게도 좋다네요. 특히 피부에요.
마돈나도 소문을 듣고 구기자차를 즐겨 마셨다고 합니다.

구기자를 시험삼아 심어봤는데
자랐네요.

약재로 사용할 만한 퀄리티는 아니고
보리차 대용으로 물어 끓여마실 정도는 되는 것 같습니다.

아내가 꺽꽂이를 했습니다. 내년에는 보다 많은 생산량을 기대합니다.

언젠가 구기자를 팔아 장모님 용돈이라도 될 날이 왔으면 좋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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