껍질째먹는사과 아삭하고 달콤한사과 청송하늘아래농원 입니다
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벽같이 일어나 사과밭에 물 주며
제초작업 했습니다
새벽 안개속에 여기 청송은
아직은 살만하답니다
9시가 지나가면 서서히 뜨거워지죠
그럼 꼼짝 않고 집안에 가만히 있답니다
근데 오늘 아침
이제 태어난지 보름 정도된 아기 댕댕이
낑낑 거리는 소리가 가까이서 들려
뭐지 하고 내다봤더니
아기 댕댕이가 더워서 그런지 어미 곁을 떠나 풀밭으로 굴러 왔나봐요
어미한테 가지를 못하고 낑낑 울고만 있었답니다
과수원지킴이 아기 대댕이 이름 구름이로 지었어요
그래서 어미 옆에 데려다 주고 사과상자로 막아 주었답니다
그래도 오후에 또 더워서 인지 풀속으로 내려와 있어 오늘 두번이나 아기 댕댕이
어미 옆에 데려다 주었어요
과수원지킴이 아기 댕댕이 이름 구름이로 지었어요
어미곁에 데러다놓고 보니 제법 살도 찌고 강아지 모습이 갖춰지고 눈도 살짝 뜬것 같아요
이제 이름을 지어 줘야겠다고
키다리아저씨와 이름을 지어보자 했어요
이제까지 강아지를 놓으면 항상 갈색 강아지들만 태어 났었는데 이번엔 하얀강아지가 태어나 이름을 뭘로 지을까 고민 하다가
하늘아래농원 이름에서 지난번에 태어난 강아지는 하늘 이라 지었으니
하늘이 동생은 하얀놈이니 하얀 구름이 생각나 "구름이"로 하자
과수원지킴이 아기 댕댕이 이름 구름이로 지었어요
OK~~~!!!
"구름이 "
이렇게 해서 오늘 우리 아기 댕댕이 이름을"구름이" 로 지었습니다
강아지도 자주 태어나니 이름 짓는것도 어렵네요
구름이가 어미 곁을 떠나 과수원 풀밭으로 기어가 낑낑 거려도 아빠인 토토랑 형인 하늘이
구름이 옆에가서 해코지도 않고 핱아 주는걸 보고 깜짝 놀랐어요
지 새끼인 줄아는지
동생인줄 아는지
동물들도 참 신기하네요
과수원지킴이 아기 댕댕이 이름 구름이로 지었어요
낑낑 거리는 아기 대댕이 구름이를 걱정스레 바라보고 있는
아빠 토토 ~~~
참 정겨운 대댕이네 가족입니다~~~^^
구름이 너무 귀엽네요
짱구에 나온 강아지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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