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富者)
1. 재물이 많아 살림이 넉넉한 사람.
2.(일부 명사 뒤에 쓰여) 그것이 많은 사람을 나타내는 말.
출처 : 네이버 국어사전
이렇게까지 거창 한 건 아니지만 나는 부자라고 생각하는 사람이다.작년 코타키나발루 여행을 마치고 미뤄왔던 건강검진을 했더랬다.100만원대 검진이라 이것저것 하는 것이 많았는데, 그중 하나가 바로 스트레스 검사였다. 간호사가 뇌파기를 떼며 '스트레스가 없으시네요' 했던걸 당연하다고 생각했다.
왜냐하면 나는 자고 싶을 때 자고, 먹고 싶을 때 먹고, 하고 싶은걸 한다.
세상의 부자들은 나처럼 다 할 수 있을까? 난 정말 NO 스트레스 부자다. (좀 어이없겠지만 ㅋ)
이렇게 되기까지 정말 많은 순간들이 있었지만, 어쨌거나 지금의 나는 정말 행복한 사람이다.매달 꼬박꼬박 월세가 들어오고, 1년에 한 번 이상, 석달 이상 해외여행을 떠난다.
나는 참 운이 좋았던 것 같다. 인복도 있고..
이 정도면 부자 아닌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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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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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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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이 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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