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속친구] 인도보리수soosoo (77) in kr • yesterday (edited) 친구가 가져다 준 인도 보리수. 두 가닥을 받아서 하나는 죽고 이 아이도 잎이 다 말라버려서 포기했었는데 가지에서 새순이 나기 시작하더니 무럭무럭 자라서 몇달 만에 집을 바꿔줘야 할 만큼 자랐다. 지금 매달린 잎들은 다 떨어지고 새로 난 잎들. 집을 바꿔주려 꺼내봤더니 아주 무성하진 않아도 뿌리가 제법 많이 자라있다. 놀고 있는 큰 화분으로 옮겨주었다. 3월이니, 무리없이 잘 정착해주겠지. kr zzan life dokdo donghae east-s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