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조마조마

in kr •  8 hours ago 

정기권이 날짜를 놓치면 갑자기 표가 없는 상태에서 자리를 잡게된다.

사정없이 그날치 요금을 물어야한다. 무임승차에 대한 내 생각은 엄중한 편이지만, 우리는 일단 타고 내는 경우도 많고. 무엇보다 내 일이 되고보니 벌금은 고사하고 출근길에 그날치 요금을 내게 되는 것도 아쉬울 따름이다.

평소 페이 서비스를 잘 연결해 둔 덕에 30초만에 정기권을 예약했다. 구매해서 셀프체크인 완료하고 나니 더 앞에서 역무원이 표를 체크하며 다가온다.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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