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라이프] #93 쓸어왔습니다.

in kr •  3 years ago 

어제 맛난 맥주, 쓸어온다고 했습니다. 몇 분이 정답을 맞추셨습니다. 네. 쓸어왔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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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익진을 전개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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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금 3만원 태웠습니다.^^


이제 이사를 한 달여 앞두고 있네요. 2020.3월 8일, 약 2년 전 처음으로 일산라이프 시리즈를 쓰기 시작했는데, 어느덧 90편을 넘겼네요. 일산이야기가 아닌 서울 이야기도 있고, 일산과 관계없는 이야기들도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산에서의 제 2년간의 삶이 그대로 담겨있네요. 가끔 시간을 돌려 돌아가보고 싶을 때, 얼른 기억나지 않는 이야기들을 찾아보려고 한 곳에 모아둡니다.

스팀잇을 하면서 1년에 한 번 정도 쓴 글을 모두 목록으로 만들었는데, 양이 많아지고, 정리 해놓은지 오래 되니 이젠 어렵군요. 일단 일산라이프만 정리해두고… 나머지는 또 차차 하죠 뭐.

매일 글 쓰시는 분들은 분기별로 한번씩 꼭 정리해두시길 추천드립니다. 저는 남은시간 일산라이프 100편을 채워보겠습니다.


#92 신제품 맥주들 때문에 놀람
#91 고추먹고 맴맴
#90 지하철로 천안가기
#89 음주 후 사고치기
#88 짜장면
#87 대추차
#86 모터쇼
#85 계란빵
#84 연휴즐기기 넷
#83 연휴즐기기 셋
#82 연휴즐기기 둘
#81 연휴즐기기 하나
#80 코인세탁
#79 재난 지원금
#78 일식집에서 일식이 안된다고 합니다.
#77 듀오링고는 진행중
#76 매트~ 매트리스~
#75 김밥 & 쫄면
#74 무지개 뜬 날
#73 여름사냥 3/3
#72 여름사냥 2/3
#71 여름사냥 1/3
#70 주말아침
#69 술먹다 싸오면
#68 다방
#67 출퇴근길 컨텐츠 계발하기
#66 스팀잇 동무들이래 고저 차 한 잔 하시라요…
#65 땅콩 코인 도전하기 2
#64 버섯과자~ 버섯과자~
#63 땅콩 코인 도전하기
#62 좋은 카페 발견하기
#61 죽어가는 사람을 살리는 약
#60 듀오링고 컴퓨터에서 하기
#59 싼맥주를 찾아서
#58 버디코인 사용기
#57 혼술집 재방문
#56 방에 화분섹션 하나 추가했습니다.
#55 콩국수 예찬
#54 함께 술 (혼술 반대)
#53 네번 째 혼술집 발굴
#52 듀오링고에 빠지다
#51 긍정적 지름신
#50 일산호수공원 주말시장 또~ 갔다왔어요.
#49 선물이 찾아왔어요 (염장질 죄송합니다.)
#48 집에 있는 것들로 택배상자 만들기
#47 아이스크림 떨이
#46 100칸 짜리 칸
#45 일산호수공원 작은도서관
#44 일산호수공원 주말시장 갔다왔어요.
#43 구라파에서 혼술하기
#42 믿기 어려운 가격의 국수가 왔어요.
#41 스마트패드 및 전화기 스탠드
#40 뜻하지 않은 휴일, 징하게 놀기
#39 토마토싻
#38 일산호수공원
#37 새로운 혼술가게를 뚫었습니다.
#36 가장 중요한 것
#35 주말 오전 미션 끝내기
#34 양파사러 갔다왔어요.
#33 빈통 채워 오기.
#32 돼지고기 3탄 (마지막. 레알.)
#31 나름 친환경적 소비
#30 주말, 같은 안주 고급진 버전 만들기
#29 금요일 방콕 혼술, 안주 만들기
#28 배개 선물을 받았어요~
#27 생일 기프티콘으로 혼술하고 왔습니다.
#26 앗싸~ STEEM FEST KOREA에서 선물을 보내주셨어요 X 2
#25 두랄루민 네임택을 보셨나요?
#24 선물이 왔어요. 값이 싸고 싱싱한 선물이 왔어요.
#23 떡국끓이기
#22 밥솥도착
#21 새벽밥먹기
#20 나름대로 연휴보내기 방법 3
#19 나름대로 연휴보내기 방법 2
#18 나름대로 연휴보내기 방법
#17 집옆에서 혼술하기
#16 아침이 고즈넉할 수도
#15 아침부터 혼자 중얼중얼
#14 For Ennio Morricone (1928-2020)
#13 새벽에 사표쓰기
#12 지하철 3호선, 정발산에서 삼송역까지의 순환열차
#11 선물을 받았어요 (염장용)
#10 받아먹고 욕하기 이끼엄끼?
#9 재난지원금을 신청하기 위해 고난을 넘다.
#8 쓰레기 버리는 날
#7 경기도 재난기본 소득 지급 기자회견
#6 당근마켓에 빠지다
#5 지역화폐 고양페이에 빠지다
#4 스파게티 3
#3 스파게티 2
#2 스파게티 1
#1 공병 그리고 헌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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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처럼 스팀도 시장가로 쓸어주시죠^^

충청에 사는 저도 모르는 충청맥주가 있군요.

다양한 맥주가 많습니다. 요즘은 선택해서 먹기가 어렵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