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날씨가 낮엔 덥고 밤엔 춥네요. 청와대를 갔다왔습니다. 들어가면 안되는 줄 알고 있었는데, 경호원 분에게 여쭤보니 들어가도 된다고 하셔서 가봤습니다! 청와대! 뜌둥!
푸른기와집는 당연히 출입통제이지만 앞에 포토존이 있습니다. 관광객들이 많은 만큼 경호도 삼엄합니다.
청와대 사랑채입니다. 기념품관과 전시관 카페 등이 있습니다
사랑채 앞의 넓은 공원입니다.
산책로입니다. 연주자분들이 준비하고 있습니다.
다 가보진 못했지만 안쪽에도 넓은 산책길이 이어져 있었습니다. 청와대는 처음이라 참 두근두근 했습니다. 주변의 여러 관광지들과 이어져 있어 관람하기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