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문사에는 700년 된 향나무와 보호수로 지정된 400년 수령의 은행나무가 있는데요,
해안에 위치하고 있어 오랜 해풍과 풍파를 견디어 온 역사가 묻어 나는 듯 합니다.
<400년 은행나무>
보문사 향나무
보문사 석실 앞 큰 바위틈에서 자라고 있는 이 향나무는 기묘한 형태를 지니며, 오래된 나무로서 생물학적 보존 가치가 인정되어 기념물로 지정되었다.
<700년 추정 향나무>
나무의 나이는 700년 정도로 추정되며 높이는 20m, 둘레는 3.2m 정도이다.
생긴 모습이 마치용이 용틀임을 하고 있는 듯하여 기묘한 느낌을 주고 있다.
전하는 말에 의하면, 6.25 전쟁 중에는 죽은 것 같이 보였으나 3년 후에 다시 살아났다고 한다
[출처 : 안내표지판]
2023.8.31.
Upvoted! Thank you for supporting witness @jswit.
Downvoting a post can decrease pending rewards and make it less visible. Common reasons:
Submit
Downvoting a post can decrease pending rewards and make it less visible. Common reasons:
Subm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