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적 불안감이 신체에 미치는 영향steemCreated with Sket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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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의 문제이긴 하지만 세상에 근심 걱정 또는 고민이 전혀 없이 살아가는 사람이 몇명이나 될까요?

따라서 누구나 걱정거리 한 두 개씩 안고 살지만 이러한 심리적 불안감이 신체에 미치는 영향은 적지 않다고 하는데요,

심리적으로 불안감이 오면 한숨을 쉬기도 하는데 이는 호흡 불안정부터 불안장애, 배변장애, 혈류 불안정 등 여러 증상을 일으킬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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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 근심이 있더라도 일반적인 사람에게는 큰 문제는 아니지만, 천식, 폐질환 등 기저질환이 가지고 있는 사람의 경우 몸이 어떻게 반응하는지 자료가 있어 알아봅니다.


걱정 근심이 많으면 몸은 '이렇게' 반응

걱정불안이 심할 경우 몸이 어떻게 반응하는지 미국 건강정보 포털 웹엠디에서 소개한 내용으로 알아본다.

1. 신경계가 자극돼 스트레스 호르몬 분비

걱정을 너무 많이 하면 신경계를 자극해 '스트레스 호르몬'이 분비된다.

심박수와 호흡 속도가 빨라지고 혈당이 높아지며 피가 팔다리로 더 많이 흐른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심장, 혈관, 근육 등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2. 혈당이 올라감

어떤 일에 대해 걱정할 때 스트레스 호르몬은 혈당을 높이기도 한다.

과체중이거나 당뇨가 있는 경우 혈당이 너무 오랫동안 높게 유지될 수 있고, 이는 심장질환, 뇌졸중, 신장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다.

3. 심장 박동이 빨라짐

작은 걱정거리라도 너무 오래 이어지면 심장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이런 일이 반복해서 일어나면 혈관에 염증이 생길 수 있어, 동맥 혈관 벽이 단단해지고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지는 등 여러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4. 어깨와 목 근육이 뻐근해면서 두통 유발

고민이 있을 때는 어깨와 목의 근육이 긴장되고, 이로 인해 편두통이나 긴장성두통이 생길 수 있다.

마사지 또는 심호흡이나 요가와 같은 이완 기법이 도움이 될 수 있다.

5. 메스껍거나 구토 유발

긴장하면 가슴이 두근거린다. 더 심각한 경우 속이 메스껍거나 구토를 할 수도 있다.

이런 일이 자주 일어나면 복통이나 위 내벽에 염증이 생길 수 있다.

6. 장 움직임 불안해 설사나 변비 유발

끊임없이 걱정이나 불안을 달고 살면 설사나 변비 등 배변 습관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

식습관, 운동, 일반의약품의 도움을 받을 수도 있지만, 불안을 진정시킬 방법을 찾는 것도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출처 : 걱정 근심이 많으면_코메디닷컴


근심 걱정, 고민이 없는 편안한 한주 되시길 기원합니다.

2023.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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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의 근심 걱정이 몸의 여러 부분을 나쁘게 하네요..

근심 걱정이 없어지기를 기도합니다.
즐겁고 행복한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

불안 ...스트레스가 건강을 헤치는
가장 큰 적이라지요 .
모두 스트레스 조금 이라도 줄여 보세요 ~~!!

그래서 스트레스가 무서운거군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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