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타적인 사람, 기버(Giver)steemCreated with Sket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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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호 사랑의 편지에 '이타적인 사람, 기버(Giver)'에 대한 내용이 올라왔습니다.

저자는 욕심 없이 주고, 나누는 마음은 주변을 행복하게 만들고, 함께 하는 마음만으로도 이미 다 가진 사람이라고 합니다.

인간관계 세 가지 유형(애덤 그랜트)

  • 더 많은 이익을 얻으려는 사람들은 인간관계도 투자라고 하고 기대한 만큼 돌아오지 않으면 관계를 지속하지 않는다고...

  • 받는 만큼 되돌려 주는 사람 이들은 상부상조

  • 자신의 이익보다 타인을 먼저 생각하는 사람, 기버(Gi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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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Pixabay>


기버(Giver)

미국 와튼스쿨의 조직심리학 교수 애덤 그랜트는 인간관계를 세 가지 유형으로 소개합니다.

첫 번째로 주는 것보다 더 많은 이익을 얻으려는 사람입니다.
이들에게 인간관계는 투자입니다.
기대한 만큼 돌아오지 않으면 관계를 지속하지 않습니다.

두 번째는 받는 만큼 되돌려 주는 사람입니다.
이들은 상부상조의 원리를 강조합니다.

세 번째는 자신의 이익보다 타인을 먼저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이타적인 사람, 애덤 그랜트는 이를 기버(Giver)라고 부릅니다.
흔히 기버는 큰 이익이 없을 거라 예상합니다.

그러나 애덤 그랜트 이타적인 사람들의 성공 사례를 소개하면서 주는 것, 나누는 것에 힘이 있다고 주장합니다.

욕심 없이 주고, 나누는 마음은 주변을 행복하게 만듭니다.
그 중심에 내가 있다면 이보다 행복한 삶이 어디 있을까요?
타인의 기쁨을 나의 행복으로 여기는 사람에게 성공과 실패는 그리 중요하지 않습니다.

함께 하는 마음만으로도 이미 다 가진 사람입니다.

[출처 : 사랑의 편지_이화영목사]


함께 하는 마음만으로도 이미 다 가진 사람...

2023.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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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것을 주는 사람이고 싶습니다.

조금 벌고 많이 나눈다는건 사실 현실적으론 너무 힘들고
많이 벌고 많이 나누고 싶습니다 !!

전 아직 기버는 아니고 상부상조인거같네요 ㅠ.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