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쩜'과 '쉼표'의 차이, 그리고 JJM to AAA 토큰

안녕하세요 @soosoo입니다.^^ 오늘도 스판에서 뭐 먹을꺼 없나 하이에나처럼 어슬렁거리고 있습니다. Scot이라는 시스템? 툴? 방식...? 뭐 암튼 이게 대세군요. 상황을 보니 이 '머시기' 때문에 weedcash로 시작된 시원한 서풍이 steemcoinpan과 SCT 토큰으로 이어지고, 또 영화 등의 컨텐츠로 AAA토큰으로도 만들어 진 것 같습니다.

JJM토큰 이전부터 짱짱맨은 유명했지만, 토큰이 만들어지면서 방식도 변하고 토큰계에도 좋은 순환을 만든 것 같아서 좋았는데요, 사실 몇몇 분들의 큰 힘으로 이 거대한 생태계가 돌아간다는게 어쩌면 비현실적이라 신기하기만 합니다.

SCT를 열심히 파는데 사실 코인이 주제라는 한계가 있어서 할 말이 많이 없지만 주변 이야기들을 열심히 하다가 문화컨텐츠를 주제로 하는 AAA가 나온다기에 요것도 좀 구해놔야겠다싶어 갖고 있던 절반의 JJM 2500개를 오치님께 부탁드렸는데 세상에! AAA 255개가 온겁니다. 아무리 몰라도 가격은 JJM이 훨씬 높다고 알고 있었기에 단톡에 바로 항의를 하면서 보낼 수 있는 땡깡시리즈 이모티콘은 다 보냈습니다. 그리고 이 전투에 많은 분들이 참전하셨습니다. 하지만 255,000을 255.000로 착각한 것이었음을 발견하는데는 별로 오래 걸리지 않았죠. 저는 바로 사과말씀을 전달하고 그 자리에 계셨던 분들께 사과 및 재미의 뜻으로 10개씩 나눠드리기로 했습니다. 25만개. 아웅. 마음이 넉넉해질 수 밖에 없는 숫자 아니겠습니까.

그 과정에서 참전하신 분들이 너무 웃겨서 톡을 편집해서 올립니다.^^

오치님을 비롯해서 모두에게 감사드리고요, 사실 이 뒤에 지누님 조상님도 나오고 네드도 소환되었지만, 캡쳐는 요정도만 하는걸로 하겠습니다. SCT와 함께 AAA의 성장을 기원하고요~ 모든 분들이 윈윈하는 스판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for 즐거운 웃음을 주신분들께.

P.S. 토큰 받으신 분들 보팅 잘 챙기셔야겠죠? (No free at the Worl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