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적령기를 앞둔 청춘들은 온라인 평판관리가 필요한가?
정말로 필요하다.
결혼전까지 청소년기,대학생활,청년기를 거쳐서 결혼전까지 우리나라 청춘들은 스마트폰과 인터넷에 24시간 연결된 가운데 살아왔다.
주로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다가 결혼을 앞두고 상담을 요청하는 청춘들이 참으로 많다.
주로 이전의 내용을 삭제해줄수 있느냐? 또는 계정을 탈퇴를 하였는데 완전하게 지울수 있느냐?
현재까지 우리나라에서는 sns를 어떻게 가치있게 사용해야 하는지 학교에서 가르쳐주지 않았다.
대부분은 이전의 카페활동에서처럼 익명으로 자신의 감정을 숨김없이 표현하는데 익숙해 있다. 또한 대화의 내용도 사적인 대화가 주 주제이다.
그러다보니 이러한 형태가 습관이 되어서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에서 자신의 얼굴이나 이름을 드러내놓고서 활동하더라도 이전의 습성이 있어서 사적인 대화,사적인 사진들,은밀한 대화가 많이 등장하고, 자신의 사귀는 친구들을 공개하였는데, 이제 결혼함으로 이전 생활의 모습을 삭제하려고 한다.
아마도 결혼전에 배우자될 사람에게 멋지게, 우아하게 보이고 싶은 욕망으로 이전의 sns계정을 차단하거나 삭제하는데, 본인이 지우는 것이 한계가 있다.
아마도 자신의 계정에서 올려진 사진이나 글,동영상은 클릭만 하면 삭제가 되지만 이미 다른 사람들이 퍼 나른 글들,특히 젊은 사람들이 주로 사용하는 인스타그램은 저 멀리 해외에 까지 퍼 나른 상태라 개인이 어떻게 할수도 없다.
왜냐하면 이미 타인의 소유, 또는 인스타그램의 소유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이유로 저희에게 비밀리에 상담과 의뢰를 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2월과 9월경에 제일로 많다.
sns는 공적인 생활이기에 공적인 생활만 기록하는게 맞다.
오케이 퓨너럴 02-882-8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