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로새서 4장에서는 복음으로 사는게 중요한데 그리스도 안에서 연합하여 어떻게 살아가는 삶이 실제적인 것인지를 말씀하고 있음. 특히 다섯가지에 대해 디테일하게 권면하고 있음.
첫번째, 기도에 힘쓰라. 끈질기게 계속해서 기도하는 것을 뜻함. 어떤 기도를 끈질기게 해야하는 걸까? 믿지않은 사람들과 타종교, 이단들도 힘들때 기도를 하고 있음. 크리스찬들은 말씀의 성취를 위해 기도해야 함. 하나님 나라를 위하여 달려나가고 있음을 잊지말고 기도해야 함. 예수님께서는 한적한 곳(마가복음 1:35)에 가서 기도하셨음. 삶의 자리에서도 기도해야 하지만, 하나님의 몸된 교회를 위해 교회로 나와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기도해야 함.
두번재, 감사함으로 깨어있으라. 감사가 반복됨으로 당연해지고 감사가 식어진다고 하는데 훈련은 단순, 반복, 지속, 강행할때 성과가 나옴. 신실하고 거룩한 루틴 가운데 하나님께서 새마음을 부어주실 것임. 감사하면 하나님의 평강이 부어진다(빌립보서 4:6˜7)고 하셨음.
세번째는 복음 전도자를 위해 기도하라. 우리가 교회로서 기도의 사명이 있음. 하나님 나라를 위해 기도해야 하는데, 가장 선두에 서서 나아가는 복음 전도자를 위해 기도해야 함. 복음 전도자가 담대히 그리스도의 비밀을 선포할 수 있도록, 하나님께 쓰임받는 그릇이 될 수 있도록 기도해야 함.
네번째, 외부사람을 대할때 지혜롭게 행하고 기회를 선용하라. 외부사람은 불신자와 교회 외부의 사람을 뜻함. 미국의 유명했던 크리스탈 교회는 백인 중산층만을 성도로 받았고 그들을 타켓으로 목회 했음. 지금은 80세 이상의 성도만 있고 천주교에 팔렸다고 함. 그리고 기회를 선용한다는 것은 시간을 아끼라는 뜻임. 복음 전도할 때 시간을 아껴서 나아가야됨.
다섯번째, 소금으로 맛을 내는 것 같이 은혜롭게 말하라. 불평하는 것이 아니라 은혜를 나눔으로 하나님께 최고의 영광을 올려드림. 불평도 원망도 전염되듯이, 은혜 또한 전염이 됨. 소금은 세상으로 나아가 세상에 침투해야 함. 세상에 성도들이 들어가야 하는 것이지, 세상의 것들을 교회로 들여오는 것이 아님. 교회는 하나님의 은혜로 충분한 곳임.
결론적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복음으로 살아가는 우리는 쉬지말고 기도해야 하며 감사함으로 깨어있어야 합니다. 또한, 복음을 전하는 이들을 위해 더욱 더 기도해야하며 외부사람을 지혜롭게 대하고 시간을 아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세상에 나아가 빛과 소금이 되어 하나님의 충만한 은혜가 온세상에 퍼져나갈 수 있도록 힘써야 원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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