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정치蟲: 인물 ] 박정희, (최초 차관 서독 담보, 백영훈), (종북 간첩 추정자들에 학살된 글 되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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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蟲: 인물 ] 박정희, (최초 차관 서독 담보, 백영훈), (종북 간첩 추정자들에 학살된 글 되살림)

in kr •  6 years ago  (edited)

그렇지 않다고 봅니다.

간첩죄로 복역하는 경우에는
(역사적으로 현실적으로 간첩들은 많은 경우는 사형시키게 되겠지요..
간첩은 포로협정에도 예외임.)

합리적으로 추정컨대,
어느 시대, 어느 나라, 어느 정부 불문하고,
(아.. 예외가 있겠네요.. 간첩 정부는 예외..)
전향을 시키려고 노력합니다.

많은 주사파 간첩들이
복역후
전향서를 적고 나오고요,

그런데, 그 전향서를 적지 않은 자들이 정치권에 많습니다.

들리는 소문으로는
임종석은 전향서를 적은 적이 없다고 합니다.
합리적으로 판단할때, 이것은틀림없을 것입니다. 전향서를 적었다면, 임종석이 나는 전향서를 적었다고 말하고, 다시는 전향하지 않았다는 말이 나오지 않겠지요..
(위장 전향한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위장으로라도, 전향하지 않은 간첩은
만기출소에도
여전히 간첩으로 봐야 한다고 봅니다.

법원의 판단을 지켜보면서, 시간을 끌자는 것은,
간첩들이 활동 시간을 더 달라는 것을
다르게 표현한 말일 뿐이라고 봅니다.

님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여기에서 결정적으로 저와 의견이 갈릴 것으로 생각합니다.

전향서 적어내지 않은 간첩은 3년반을 감옥 살고 나오면, 그 이후에는 간첩이 아닙니까? 간첩입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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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전제가 소문이거나 카더라인게 문제라고 지적하고 싶어요.
소문으로 또 추측으로 작성되어 인용되고 또 인용되는 것들을 바탕으로 누군가를 의심하는 것은 님만의 의심으로 간직되었으면 합니다.
억울해도 기다리는 것 말고는 방법이 없지 않나요? 늦었으니 오늘은 그만하시죠.
편한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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