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건이 뜨겁기는 한가 보네요.

또 다른 신문에 반대편 주장의 기사가 올라왔네요.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2737225

제가 컴이나 보안에 대해서 잘 모르지만, 어설프게 아는 사소한 컴 지식을 바탕으로 기사를 생각해보자면,

아마도

login : 심재철 국회의원 또는 보좌관
password : 심재철암호

치고 들어가니

/user/심재철

폴더로 기본접속이 되었고, 심재철이 공개를 신청한 자료들이 그곳에 복사되어 심재철 및 보좌관들이 보도록 허용된 자료들이 있었고,

backspace 두번을 누르니,

/ user 폴더로 또,
/ (루트 폴더) 로 올라가니

사이트 전체의 자료를 볼 수 있어서,

신청하지는 않았지만 예산 사용 내역 등도 함께 보다보니,

문재인 청와대 에서 \비용처리가 법과 규정으로 금지된 심야 술집, 룸살롱등에서 막대한 금액의 비용이 처리가 된 내역과

심지어는 청와대 내부직원들에게 금지된 회의 수당을 지불했다는 것도 확인이 되고,

또, 박근혜가 탄핵당한 중요한 원인 중의 하나였던 최순실이 그랬던 것처럼, 청와대 직원이 아닌 자들에게 국정을 맡겼던 정황들이 드러나고 있다는 기사를 본 것 같네요.

위 기사에 나온 위 기관 사람들의 말들에서 유추해보자면,

해당 서버의 자료들은 아마도 국회의원들이 국정활동을 위해서 다 봐도 될 자료로 생각하고,

사용자별 엄밀한 보안 설정을 걸면, 국회의원들의 정당한 국정 상황 정보 획득을 방해한다고 생각하고,

엄밀한 사용자별 보안 사항을 적용하지 않은 듯 하고,

당연히 국회의원 보좌관들은 사이트에서 국회의원들에게 허용된 자료들로 생각했다고 보이네요.

제가 파악하는 바가 맞다면,
제가 위 댓글에서 말한 영화관 상황과 똑같은 상황으로 생각됩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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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심재철 국회의원 보좌관이
모두의 프린터를 사용하면서

pdf 출력을 막아놓은 정부 사이트에서
pdf 출력을 했다면,
해킹으로 검찰 고발되는 상황과도
똑같은 것 같네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