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전 7시 29명의 사망자를 낸 제천 화재 참사 영결식이 있었습니다.
이날 한국정책방송ktv는 평소 정부의 정책을 홈쇼핑 형식으로 소개하는 프로그램에서 '이니특별전'이란 제목으로 제천 화재 참사 유가족분들에게 방문한 대통령의 모습을 소개했는데요.
유가족들과 국민들이 충격에서 벗어나기도 전에 유가족을 방문한 대통령에 대해 성과인양 소개하는 모습이 눈살을 찌푸리게 만드네요.
새정책을 소개하는 방송에서 할 만한 방송 소재는 아니지 않았나 싶습니다.
거기에 방송평을 보내주는 분들에게 상품권을 보내주는 모습도 실소를 자아내게 만듭니다.
출처 youtube
저렇게 희화화하는 프로그램으로 나올 게 아닌데 말이죠 ㅎㅎ
제천의 사고현장 분들 좋은곳으로 가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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