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작털고 원화들고있는분들이 승자 아닌가요?
그분들은 갯수를 늘려도 몇배는 늘릴텐데;
RE: 명사의 한마디가 큰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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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사의 한마디가 큰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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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이 작년 9월에 400만원이었습니다.
코인원에 거래내역도 가지고 있습니다. (지금 가지고 있냐구요? 손절했죠)
그 전에는 더 저렴했습니다
올랏을때도 있엇고 저렴했을때도 있었지요
작년에도 암흑기였을때가 있었습니다
리플이 150원까지 내려가고,
300원 언저리에서 수어달을 보냈을때,
리또속이라는 말이 생겼을때
결국 승자는 누구였나요?
전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지금이 힘든 구간이고, 다들 힘들게 싸우고 계시지만,
손절하고 갯수 늘리는게 쉽지 않죠,
어제 갯수 늘렸다해서, 오늘 더 하락하면 무슨 의미일까요
아 차라리 사지말고 더 버티고 있을걸,
그러다가 다시 가격이 올라서 오히려 갯수가 줄으면
아 그때 존버할걸 이라는 생각을 하지 않을까요?
결론적으론, 그래서 오래 버티시는 분이 승자라고 생각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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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합니다. 이제는 금융인들도 비트코인을 보고 입맛 다시고 있습니다. 미래에 전고점 다시 찍으면 지금보다 더한 헤븐오어헬이 펼쳐지는거 뻔하구요. 저점매수 고점매도/ "아 그때 팔고 지금 샀어야 햇는데" 이거 내공도 없는 사람이 시도하면 고점에 사서 저점에 팔고 한강가겠죠. ^^ 장기적으로 상향추세면 그냥 존버가 답인 것 맞습니다. 0912님 말씀대로 존버해야 정신건강 챙기거 이길 수 있는 싸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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