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소개] 저를 소개합니다!! + 스팀잇 시작 동기

첫 게시물에서 자기소개를 하고 싶었지만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하는 스팀잇 특성상, 수정만이 가능하고 삭제가 불가능하다는 것을 사진업로드테스트를 하고 나서야 알게 되었습니다. 고로 이 게시물은 저의 두 번째 스팀잇 게시물이자 저를 소개하는 글입니다!!

보시는 것처럼 저는 덩치가 좀 있는 편입니다. 180이고 싶은 178에 체중은 80중반정도입니다. 지금도 만족은 못하고 있지만 사실은 더 뚱뚱했었다가 올해 5월부터 감량에 들어가서 이 정도가 된 것입니다. ㅎㅎ 그리고 저의 나이는 한국 나이로 스물 둘!! 현재 대학교 3학기(2학년 1학기)까지 다닌 후 군휴학을 하고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 중에 있습니다.

그리고 취미는 인스타그램이에요.방금 말한 사실들도 제 인스타를 보면 누구나 쉽게(?) 알 수 있는 정보들입니다. 주로 3장 중 1장 꼴로 소위 먹스타그램이라고 불리는 먹거리들 사진을 올리고 저의 셀카나 풍경 혹은 일상에서 있는 많은 일들을 기록으로 남깁니다. 팔로워가 그렇게 많은 편도 아니고 그렇다고 좋아요 수가 많은 것도 아니지만 몇 번의 터치만으로 저를 아는 사람들과 저를 모르는 사람들에게 알릴 수 있다는 그 점이 너무 좋아서 꾸준히 올리고 있어요.

이렇게 스팀잇을 시작하게 된 동기 중 하나기도 하고요. 인스타그램과는 또 다른 매력을 찾을 수 있을 것 같아 매우 기대하고 있습니다. 특히나 사진이나 동영상에 몇 자의 코멘트를 적는 인스타와는 다르게 스팀잇은 글을 기반으로 하는 서비스잖아요. 그래서 오랜만에 글에 대한 고민을 할 수 있게 해준다는 것도 엄청나게 두근거립니다. 글쓰기도 좋아하지만 막상 일상생활을 하다보면 어느 정도 이상 긴 글을 작성할 기회가 많지 않다보니 그에 대한 갈증이 극에 달하기도 했던 것 같아요. 앞으로 작성할 포스팅에서도 차차 저에 대한 내용들을 풀어나가겠습니다.

그럼 앞으로 잘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