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을 공개함에 앞서 3/1일절 100주년이 지난 현시점에서 우리나라 독립을 위해 모든것을 바치신 분들께 무한한 감사와 경의를 표합니다. 앞으로의 100년은 일본이 올바른 역사인식을 하며 한일 관계가 미래지향적으로 전향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 @steemitjp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정치인들의 역사인식 문제의 심각성과 일반 일본인의 무관심이 가장 큰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여러분께 더욱더 일본에 대해 자세히 차별화된 정보제공을 위해 다양한 시도를 해보려고 하오니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오늘은 현재 제가 살고 있는 도쿄의 도시화에 대한 재미있는 다큐멘터리를 보고 내용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현재의 도쿄는 이전에는 에도라도 불리운 곳인데요. 에도시대에 해당되는 약 1600-1800년대 후반 걸쳐서 100만명의 도시로 발전하게 된 원동력에 대해 최근 보게된 오오에도라고 하는 다큐멘터리 방송을 보고 세계 최대의 도시가 된 도쿄의 대해 알게된 여러가지 사실중 위미있는 요소 세가지에 알아보겠습니다.
나선형 호리
도쿄에 오시면 도쿄중심에 현재 일본왕이 거주하고 있는 곳은 한번쯤 가보신 적이 있을텐데요. 이곳이 바로 도쿄가 시작된 곳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곳을 중심으로 현재의 도쿄에 이르기까지 대부분의 중심 지역이 대규모 토목공사에 의한 매립지였다고 합니다.
암튼 대규모 도시로의 발전을 염두해 현재의 도로에 해당되는 수로를 이용한 도시설계를 하였다고 하는데요. 나선형 수로를 구축하여 도시확장에 따라 수로를 계속 확장해 도시전체가 유기적으로 연결되도록 한것입니다.
돌을 이용한 대규모 토목공사
에도성을 중심으로 돌을 이용한 토목공사 각 사무라이 가문을 중심으로 이루어진 시대이기도 합니다. 막부를 위해 일본전역의 지역 통치가문들이 에도 즉 도쿄에서 각 가문의 역량을 집중해서 토목공사에 전념하였다고 합니다.
현재 도쿄중심지의 대부분이 바다를 매립한 곳이라는 점을 고려할때 시대를 고려해도 엄청난 규모의 공사였음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로 받아들여집니다.
수도 네트워크(목재를 이용한 대규모 지하 상수도 네트워크 구축)
1600년도에 대규모 화재로 수만명이 죽은 이후 복원을 하면서 새롭게 구축이 된 것이 바로 나무를 이용한 지하 상수도원 네트워크 구축 이었습니다. 풍부한 수량을 확보하기 위해 타마카와강으로부터 수로를 확보한 이후 아래와 같은 지하수로를 에도 전역에 보급시켰다고 합니다.
From together.com viva-edo.com
오늘 도쿄의 발전과정에 대한 연구는 상당히 재미있고 시사하는 바가 많은 것이 사실인데요. 앞으로도 체계적이고 다양한 정보 제공에 더욱더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I appreciate the insight into other cultures. Thank you @steemitjp. FYI, I use google to translate and to be honest it seems to be working quite we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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