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알려지지 않은 보석 같은 곡 #8 // The obscure korean songs I recommend

안녕하세요.
뉴비 @suddenly12 입니다.

오늘 소개할 뮤지션은
밴드 데카당입니다.
이름 참 특히 하죠. ^^
최근에 발견한 밴드인데,
제 취향 저격이네요.

반복돼서 나오는 기타 리프.
독특한 편곡 진행.
레이 백(lay back)으로 인해 느껴지는
그루비함.
블루지한 느낌 등이
듣는 이로 하여금
릴랙스하게 만들기 충분하네요.

보컬 스타일은
예전에 제가 많이 듣던
자미로 콰이 느낌이 나서,
저에겐 좀 더 친밀감이 드네요.

'A'라는 곡을 들어볼게요.

마니아적인 성향이 다소 보이고,
음악의 러닝타임이 좀 길어서,
약간은 지루하게 들릴 수는 있을 거 같지만,
짜임새 있는 곡 구성으로 인해
많이 커버가 되는 거 같아요.^^

오늘 잠자기 전에 들으시면
딱 좋을 거 같은데요.ㅎㅎ

이상 뉴비 @suddenly12이었습니다.
좋은 밤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