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의 첫날.
이른 오후. 시댁 가는 길.
저 멀리 구름이 캬아~
나는 운전 중.
자는 남편 깨워 빨리 찍으라고 찰싹찰싹 ㅎㅎ
물고기가 수면 위로 날아오르는 듯 보인다.
날씨는 추워지지만 모두모두 즐겁게 한해 마무리 잘하고 다가오는 새해를 향해 힘차게 날아오르라고 하늘이 주신 선물 같다.
12월의 첫날.
이른 오후. 시댁 가는 길.
저 멀리 구름이 캬아~
나는 운전 중.
자는 남편 깨워 빨리 찍으라고 찰싹찰싹 ㅎㅎ
물고기가 수면 위로 날아오르는 듯 보인다.
날씨는 추워지지만 모두모두 즐겁게 한해 마무리 잘하고 다가오는 새해를 향해 힘차게 날아오르라고 하늘이 주신 선물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