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태국에 살고있는 @sulasid 쏭태우입니다.
오늘은 오토바이를 타고 빠통에서 푸켓타운까지 갔다왔습니다.
비자를 맡긴 여권을 찾으러 갔죠.
요즘 제가 타고다니느 노란색 스쿠터입니다. ^^ 헬멧은 필수죠.
차로 약 30분 넘게 걸리는데 스쿠터는 요리조리 정체구간을 피해서 가기도 해서 비슷하게 걸립니다.
(속도는 평균 5~60km 정도로 달리는것 같아요. ㅎㅎ;)
요즘 푸켓도 차가 점점 늘어나면서 정체 구간이 생기기도 합니다.
빠통에서 경사가 꽤있는 빠통 고개를 넘어가야 하는데 그곳에서 본 하늘이 너무 청명해서 찍은 사진입니다.
저희 카페에 올렸더니 회원께서 미세먼지 없는 하늘이 그립다고 하시더군요.
한국도 이런 하늘이 있을건데 보기 쉽지 않다는 말씀이겠죠.
미세먼지 문제가 빨리 해결되면 좋겠지만, 단숨에 없애는게 힘들것 같으니 국가간에 잘 협력해서 개선해나가면 좋겠네요.
스쿠터 예쁘네요. 안전 운전하세요. 하늘도 좋고 바다도 좋을테고 역시 푸켓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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