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글에서 설명하신 새로운 형태의 노동자들이 과연 '블록체인 노동자'라고 불려도 되는건지 모르겠습니다. 블록체인은 아직 비즈니스에서 어떤 형식으로 접목이 되었을 때 가장 강력한 영향력이 생길 지 정해져 있지 않고, On-demand 서비스는 일반적인 IT 플랫폼 기술이 발전하면서 저절로 나올 수 밖에 없는 것이기 떄문입니다. 블록체인에 의해서 나타날 플랫폼에 의해 노동시장 변화가 촉발되기는 할 것 같습니다만 말이죠. ㅎㅎ
새로운 노동시장에 대한 고민은 비대해지고 전세계로 열리고 있는 네트워크의 확장성 하에서 해야할 것 같습니다.
그래도 개발자로서 전반적인 논조에 동의하며 또다른 관점을 얻어갑니다.